대화제약, '리포락셀액' 유방암 2상 체코 IND 승인
헝가리·세르비아·불가리아 이어 미국 진행중인 임상시험에 추가
입력 2020.11.24 15:2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대화제약은 체코 SUKL(Status Institute for Drug Control)로부터 경구용 파클리탁셀인 '리포락셀액(Liporaxel)'의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주사제(IV Pacliaxel) 대비 리포락셀액(Liporaxel)의 유효성, 안전성 및 약동학 특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공개, 다국가, 다기관 제2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유방암 2상 임상시험에 동유럽 국가 중 하나인 체코를 추가해 2021년 초 첫 현지 환자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화제약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리포락셀액(Liporaxel)'의 임상시험을 완료를 목표로 미국에 이어 체코로 확대 진행했으며 유방암 3상 임상시험을 한국과 중국에 이어 동유럽 3개국(헝가리, 세르비아, 불가리아)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리포락셀액(Liporaxel)'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2016년 9월 진행성 및 전이성 또는 국소 재발성 위암 환자에서 국내 시판허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전처치가 필요 없는 세계최초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로서 주사제의 불편함과 말초신경병증 및 탈모 증상을 개선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대화제약의 핵심 품목으로 조속한 임상시험와 완료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코로나19는 연중 관리 대상…고위험군 대응 없이는 의료부담 다시 커질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목적은 관해… 경구 JAK 억제제가 환자 여정을 바꾸고 있다”
“MET 변이 확인 늦어지면 치료 기회가 사라진다…진단부터 바뀌어야 한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대화제약, '리포락셀액' 유방암 2상 체코 IND 승인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대화제약, '리포락셀액' 유방암 2상 체코 IND 승인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