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제약 경험 기반 회사 비전·성장 달성”
비엘팜 이인철 대표, "제약-유통 가교역할, 유통업계 레전드로 남고 싶다"
입력 2020.05.06 06:00 수정 2020.05.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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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제약 경험을 토대로 제약과 유통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면서 비엘팜과 부림그룹의 비전과 성장을 실현하는데 마지막 투혼을 발휘하겠습니다.”

부림약품 관계사 비엘팜 이인철 신임대표는 최근 약업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의약품 유통산업에 몸담은 한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선두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철 대표는 “현재 의약품유통회사의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향후 제약회사와의 새로운 관계 정립을 통해 새로운 질서가 자리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일본식 delivery channel 도입, 즉 제약회사들이 채널별 대표 대형유통회사와 직거래를 하고 나머지 유통회사는 대형유통회사에서 구매하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대표는 “미래를 준비하는 병원공급 전문 대형 유통회사로서 ‘내실, 혁신, 신뢰’라는 부림의 핵심가치 아래 회사 업무의 모든 측면에서 강화하고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나아갈 것”이라며 “부림그룹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안팎으로 실적을 남기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타깃에만 한정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와 성과를 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고객 특히 제약사와 관련성을 유지하고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하며 △항상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모든 기회가 대세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인철 대표는 “34년간 제약업계에 몸담으면서 여러 유통업체들의 정확한 요구 등을 확인하고, 회사에 시장 상황을 이해시키는 경험을 해왔다. 이를 토대로 제약과 유통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겠다”며 “많은 도전이 있겠지만 의약품유통 분야에서 또 하나의 ‘레전드’로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이인철 신임 대표는 한국노바티스에서 제약영업과 도매영업 27년, 한국메나리니에서 도매영업을 7여년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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