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벳, 적소두 추출물 원료 반려동물용 아토피 소재 개발
산연 성과 보도 시리즈3...기능성 사업화 추진
입력 2019.11.28 13:00 수정 2019.11.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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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연관산업은 대표적인 선진국형 산업으로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여가생활 확대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반려 동물 건강 관리 및 질환 치료제 개발 등은 대표적인 분야다.

㈜휴벳( 대표 오홍근)은 반려 동물 아토피 치료에 연구를 집중해오고 있다.

반려동물 아토피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알레르기 항원(집먼지진드기, 음식, 꽃가루 등)에 노출돼 발생하는 가려움증 및 피부병변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며,   다양한 경로로 발생해 진행된다. 체내 염증관련 사이토카인 수치가 높아지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벳은 염증관련 사이토카인을 낮추면 반려동물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적소두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사료보조제 개발올 진행했다. (선행 연구 문헌 : 적소두 추출물의 레아놀릭산 아세테이트 성분이 IL-6/STAT3 매개성 염증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

이를 바탕으로 적소두 추출물을 투여해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약물의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적소두 추출물 투여가 염증관련 사이토카인 양을 감소시키는지 동물시험을 통해 확인하고, 그로 인한 알레르기 증상 감소여부도 확인했다.

안전성 측면에 있어서도 적소두 추출물에 대한 설치류 단회독성, 설치류 반복독성, 비설치류 단회독성에서도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특히 아토피 증상 특성상 4주 이상 지속적인 약물 투여가 필요하기 때문에 장기 안전성에 대한 자료 확보를 위해 임상용량보다 과량으로 동물에 13주간 연속으로 투여해 독성 여부 및 정도도 확인했다.

오홍근 대표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염증관련 사이토카인의 수치가 감소하고 아토피 증상 완화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우선적으로 기능성 사료보조제로 반려동물에 급여하기 쉬운 츄어블 형태의 제제를 개발, 사업화 할 계획”이라며 “ 동물용의약품 개발을 위한 둥물 임상시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기전과 연관된 퇴행성 관절염 개선 이외 적응증을 발굴해 사업 영역 확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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