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은 '타이레놀정 500mg'
안전상비의약품 공급액 연평균 20% 증가세, 지난해 공급액 규모 345억
입력 2019.01.04 12:50 수정 2019.09.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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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안전상비의약품중 가장 많이 팔리는 품목은 해열 진통 소염제인 '타이레놀정 500mg'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가 집계한 2017년 안전상비의약품 공급액은 344억 7,200만원으로 2016년 대비 21%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연도별 안전상비의약품 공급액은 2013년 154억 3,900만원, 2014년 199억 2,700만원, 2015년 239억 1,000만원, 2016년 284억 8,200만원, 2017년 344억 7,200만원 등으로 연평균 성장률은 20%대를 기록하고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중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해열 진통 소염제인 '타이레놀 500mg'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타이레놀 500mg'의 편의점 등에 대한 공급액은 430억 7,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안전상비의약품 중 연간 공급액이 100억을 넘는 품목 '타이레놀 500mg'이 유일했다. '타이레놀 500mg'의 2017년 공급액이 124억 2,700만원이었다.

뒤를 이어 '판콜에이내복액' 230억 3,400만원, '판피린정' 136억 7,100만원, '신신파스아렉스' 107억 5,100만원 등으로 파악됐다.

한편, 안전상비의약품은 약국이 문을 닫는 공휴일과 야간시간대 국민들의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약사법 개정에 따라 2012년 11월 15일부터 도입됐다.

언전상비의약품은 해열·진통·소염제 7품목(판피린정, 판콜에이내복액, 어린이부루펜시럽, 어린이타이레놀정 80mg, 어린이타이에놀무색소현탁액, 타이레놀정 160mg, 타이레놀정 500mg), 소화제 4품목(닥터베아제. 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파스 2품목(신신파스아렉스정, 제일쿨파프) 등 총 13개 품목으로 약국외(24시 편의점, 특수지역, 보건진료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이들 품목외도 제산제(겔포스)와 지사제(스멕타)를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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