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류마티스 내과는 최근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병원에 따르면 류마티스내과 신기철 교수 연구팀은 기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요법 적용 이후에도 중등도 질병활성도를 보이는 환자 11명 중 선정 기준에 적합한 9명을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단회 정맥 내 투여 방식으로 총 3가지 세포수(저용량 2.5x107, 중 용량 5x107, 고용량 1x108)를 각 군당 3명의 환자에게 투여한 후, 관찰기간 동안 중대한 이상반응은 없었고, 류마티스관절염 질병활성도 평가기준인 DAS28의 평균이 1.6 감소함을 확인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압타바이오 “계열 내 최초 신약 'ABF-101' 20조 황반변성 주사 시장 흔든다” |
| 2 |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3Q 누적 평균 상품매출...코스피 5.4%, 코스닥 10.7%↑ |
| 3 | 경구 GLP-1 시장, 친숙도가 승부 가른다…위고 강점 부각 |
| 4 | ‘빠른 허가·강한 안전’ 식약처 2025 업무보고, 산업에 던진 신호 |
| 5 | 대통령 지시로 재점화된 건보공단 특사경…숙원 과제 전환점 맞나 |
| 6 | [ODC25 ASEAN] "과학과 문화는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던진 질문 |
| 7 | 노스벳, 세계 최초 간암 유발 독소균 신속판별 DB 구축 |
| 8 | 알지노믹스, KDDF ‘국가신약개발사업 우수과제’ 선정 |
| 9 | 휴온스, 비만 치료제 ‘HUC2-676’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 |
| 10 |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파운드리 AI 활용 활성화 정책보고서 발간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류마티스 내과는 최근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병원에 따르면 류마티스내과 신기철 교수 연구팀은 기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요법 적용 이후에도 중등도 질병활성도를 보이는 환자 11명 중 선정 기준에 적합한 9명을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단회 정맥 내 투여 방식으로 총 3가지 세포수(저용량 2.5x107, 중 용량 5x107, 고용량 1x108)를 각 군당 3명의 환자에게 투여한 후, 관찰기간 동안 중대한 이상반응은 없었고, 류마티스관절염 질병활성도 평가기준인 DAS28의 평균이 1.6 감소함을 확인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