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종합병원 60곳 랜딩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종합병원 랜딩…처방 본격화
입력 2018.06.11 09:23 수정 2018.06.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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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종합병원 처방이 본격화됐다.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과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는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INVOSSA®-K)가 서울대학교병원 첫 처방과 함께 전국 주요 60개 종합병원 약제위원회(DC, Drug committee)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보사®-케이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1,000건 이상 시술을 돌파한 데 이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빠르게 랜딩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 인보사®-케이가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 되면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인보사®-케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로서 여러 국제 정형외과 학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인보사®-케이가 종합병원에서도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먼디파마는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의 접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골관절염 환자들이 인보사®-케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는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11월 전격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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