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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코스피상장 제약사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증가(평균)한 반면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마이너스(평균)를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코스닥상장 제약사가 코스피상장 제약사보다 소폭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제약사 38곳과 코스닥상장 제약사 31곳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코스피 제약사는 11.5% 증가했고, 코스닥 제약사는 13.3% 감소했다.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코스피 제약사가 9.4%, 코스닥 제약사가 11.7%로 코스닥 제약사가 2.3% 높았다.
영업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셀트리온 코스닥은 메디톡스, 매출대비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셀트리온 코스닥은 메디톡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은 CMG제약으로 각각 나타났다.

보령제약 동아에스티 동화약품 한독 신풍제약 영진약품 국제약품 현대약품 등 8곳은 '흑자전환', 동성제약 에이프로젠제약 파미셀 등 3곳은 '적자지속', 삼일제약은 '적자전환'했다.
누적=영업이익은 셀트리온이 1,165억원으로 상장 제약 중 가장 많앗고 한미약품 유한양행이 250억을 넘었다. 종근당 GC녹십자가 '톱5'에 들었다. '빅5'제약사 중에서 대웅제약 만 영업이익 '톱5'에 들지 못했다(평균 90억)
매출액대비 비중도 셀트리온이 47.5%로 가장 높은 가운데, 중견 제약이 선전했다. 삼진제약이 20%를 넘었고 환인제약 대원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9.4%)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93.4%로 1위에 올랐고 한독 일동제약 동아에스티가 100%를 넘었다(평균 11.5%)
제약사별( 전기비)=GC녹십자는 143억 증가(판관비 126억 감소), 한미약품은 248억 증가(매출총이익 186억 증가), 일성신약은 14억 증가(판관비 11억 감소), 유한양행은 152억 증가(경상개발비 76억 감소, 판관비 58억 감소), 대원제약은 46억 증가(판관비 26억 감소)했다.
동성제약은 2분기 연속, 에이프로젠제약은 5분기 연속 '적자지속'했고, 파미셀은 6년이상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제약사별(전년비)=삼성바이오로직스는 66억 증가(매출 234억 증가), 한독은 19억 증가9맻풀원가 42억 감소), 일동제약은 38억 증가(매출 124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57억 증가(매출총이익 57억 증가), 대원제약은 40억 증가(매출 83억 증가)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JW신약 진양제약 등 3곳은 '흑자전환', 바이넥스 코오롱생명과학 이수앱지스 등 3곳은 '적자지속', 테라젠이텍스 에스텍파마 서울제약 등 3곳은 '적자전환'했다.
누적=영업이익은 메디톡스가 278억으로 가장 많았고 동국제약 휴온스 경동제약이 103억을 넘었다(평균 31억)
매출액대비는 메디톡스가 40%를,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30%를, 경동제약 대한약품이 20%를 넘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CMG제약이 유일하게 100%를 넘었고 댜화제약이 70%를, 휴온스 삼아제약이 50%를 대한뉴팜이 30%를 넘었다(평균 -13.3%)
제약사별(전기비)=조아제약은 5억 증가(판관비 3억 감소), 경동제약은 71억 증가(매출원가 57억 감소), CMG제약은 4억 증가(매출 8억 증가), 삼아제약은 16억 증가(판관비 12억 감소), 안국약품은 5억 증가(판관비 20억 감소)했다.
바이넥스는 4분기 연속, 코오롱생명과학은 5분기 연속, 이수앱지스는 3분기 연속 '적자지속'했다.
제약사별(전년비)=CMG제약은 4억 증가(매출 22억 증가), 대화제약은 13억 증가(매출원가 43억 감소), 휴온스는 42억 증가(매출액 88억 증가), 삼아제약은 11억 증가(매출액 17억 증가), 대한뉴팜은 10억 증가(매출총이익 6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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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코스피상장 제약사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증가(평균)한 반면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마이너스(평균)를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코스닥상장 제약사가 코스피상장 제약사보다 소폭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제약사 38곳과 코스닥상장 제약사 31곳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코스피 제약사는 11.5% 증가했고, 코스닥 제약사는 13.3% 감소했다.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은 코스피 제약사가 9.4%, 코스닥 제약사가 11.7%로 코스닥 제약사가 2.3% 높았다.
영업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셀트리온 코스닥은 메디톡스, 매출대비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셀트리온 코스닥은 메디톡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은 CMG제약으로 각각 나타났다.

보령제약 동아에스티 동화약품 한독 신풍제약 영진약품 국제약품 현대약품 등 8곳은 '흑자전환', 동성제약 에이프로젠제약 파미셀 등 3곳은 '적자지속', 삼일제약은 '적자전환'했다.
누적=영업이익은 셀트리온이 1,165억원으로 상장 제약 중 가장 많앗고 한미약품 유한양행이 250억을 넘었다. 종근당 GC녹십자가 '톱5'에 들었다. '빅5'제약사 중에서 대웅제약 만 영업이익 '톱5'에 들지 못했다(평균 90억)
매출액대비 비중도 셀트리온이 47.5%로 가장 높은 가운데, 중견 제약이 선전했다. 삼진제약이 20%를 넘었고 환인제약 대원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9.4%)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93.4%로 1위에 올랐고 한독 일동제약 동아에스티가 100%를 넘었다(평균 11.5%)
제약사별( 전기비)=GC녹십자는 143억 증가(판관비 126억 감소), 한미약품은 248억 증가(매출총이익 186억 증가), 일성신약은 14억 증가(판관비 11억 감소), 유한양행은 152억 증가(경상개발비 76억 감소, 판관비 58억 감소), 대원제약은 46억 증가(판관비 26억 감소)했다.
동성제약은 2분기 연속, 에이프로젠제약은 5분기 연속 '적자지속'했고, 파미셀은 6년이상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제약사별(전년비)=삼성바이오로직스는 66억 증가(매출 234억 증가), 한독은 19억 증가9맻풀원가 42억 감소), 일동제약은 38억 증가(매출 124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57억 증가(매출총이익 57억 증가), 대원제약은 40억 증가(매출 83억 증가)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JW신약 진양제약 등 3곳은 '흑자전환', 바이넥스 코오롱생명과학 이수앱지스 등 3곳은 '적자지속', 테라젠이텍스 에스텍파마 서울제약 등 3곳은 '적자전환'했다.
누적=영업이익은 메디톡스가 278억으로 가장 많았고 동국제약 휴온스 경동제약이 103억을 넘었다(평균 31억)
매출액대비는 메디톡스가 40%를,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30%를, 경동제약 대한약품이 20%를 넘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CMG제약이 유일하게 100%를 넘었고 댜화제약이 70%를, 휴온스 삼아제약이 50%를 대한뉴팜이 30%를 넘었다(평균 -13.3%)
제약사별(전기비)=조아제약은 5억 증가(판관비 3억 감소), 경동제약은 71억 증가(매출원가 57억 감소), CMG제약은 4억 증가(매출 8억 증가), 삼아제약은 16억 증가(판관비 12억 감소), 안국약품은 5억 증가(판관비 20억 감소)했다.
바이넥스는 4분기 연속, 코오롱생명과학은 5분기 연속, 이수앱지스는 3분기 연속 '적자지속'했다.
제약사별(전년비)=CMG제약은 4억 증가(매출 22억 증가), 대화제약은 13억 증가(매출원가 43억 감소), 휴온스는 42억 증가(매출액 88억 증가), 삼아제약은 11억 증가(매출액 17억 증가), 대한뉴팜은 10억 증가(매출총이익 6억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