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제약사' 해외매출/수출 성장세 '주춤'
1Q 평균 전년비 10.08% 감소...GC녹십자 한미약품만 증가
입력 2018.05.24 06:40 수정 2018.05.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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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제약사들의 올해 1분기 해외매출/수출이 제약사별로 크게 엇갈렸다.

GC녹십자 한미약품 등 2개 제약사만 전년동기대비 증가했고, 나머지는 감소했다. 매출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도 한미와 GC녹십자만 전년동기대비 높아졌다.

해외매출/수출액은 한미약품이 가장 많았고, 매출액대비 비중도 한미약품이 40.6%로 가장 높았다. GC녹십자와 유한양행이 10%를 넘었고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10%에 못미쳤다.


제약사별로 유한양행은 1분기 해외매출/수출이 전년동기대비 46.1% 감소(342억)한 4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대비 비중도 9.4%p 줄며 11.8%를 기록했다. 감소에는 C형간염치료제 원료 수출 감소가 주요하게 작용했다.

 


GC녹십자는 전년동기대비 8.5% 증가(31억)해 397억원을 올렸다. 매출액대비 비중도 0.2%p 증가해 13.5%를 기록했다. 증가에는 자사 백신제제(106억 증가)와 자사 혈액제제(82억 감소) 등이 작용했다.

 


한미약품은 전년동기대비 10.8% 증가(97억)한 997억원을 올리며 매출액대비 40%(40.6%)를 넘었고, 전기대비도 10.9% 증가(98억)했다. 전년비 매출대비 비중도 2.0%p로 '빅5'중 가장 높았다. 전기비 증가는 북경한미(121억 증가)가, 전년비 증가는 북경한미(116억 증가)가 주요하게 작용했다.

 


대웅제약은 1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4% 감소(30억)했다. (자사제품 20억 증가, 상품 등 50억 감소 등) 매출대비 비중도 1.8%p줄어 8.0%를 기록했다.

 


종근당은 전년동기대비 10.2% 감소(11억)해 100억원을 기록했고, 전기와 비교해서는 37.9% 감소(61억)했다. 전기대비 감소는 일본 감소(40억) 등이 작용했다. 매출대비 비중은 0.7%p 줄어 4.6%를 기록했다.  

5개 제약사의 전년동기대비 평균 증감률은 -10.0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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