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빅5'제약사들의 올해 1분기 해외매출/수출이 제약사별로 크게 엇갈렸다.
GC녹십자 한미약품 등 2개 제약사만 전년동기대비 증가했고, 나머지는 감소했다. 매출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도 한미와 GC녹십자만 전년동기대비 높아졌다.
해외매출/수출액은 한미약품이 가장 많았고, 매출액대비 비중도 한미약품이 40.6%로 가장 높았다. GC녹십자와 유한양행이 10%를 넘었고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10%에 못미쳤다.

제약사별로 유한양행은 1분기 해외매출/수출이 전년동기대비 46.1% 감소(342억)한 4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대비 비중도 9.4%p 줄며 11.8%를 기록했다. 감소에는 C형간염치료제 원료 수출 감소가 주요하게 작용했다.




종근당은 전년동기대비 10.2% 감소(11억)해 100억원을 기록했고, 전기와 비교해서는 37.9% 감소(61억)했다. 전기대비 감소는 일본 감소(40억) 등이 작용했다. 매출대비 비중은 0.7%p 줄어 4.6%를 기록했다.
5개 제약사의 전년동기대비 평균 증감률은 -10.08%이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보로노이, 'VRN10' 임상 1상 데이터 공개..."초기 용량부터 항종양 효과 확인" |
| 2 | 화장품 기업 80개사 3Q 누적 해외매출 및 수출 평균 1157억…전년비 20.5%↑ |
| 3 | 11월 임상 키워드 ‘포트폴리오 재편’…셀트리온 확장, 종근당·동국제약 강화 |
| 4 | 한국, 미국 FDA 승인 '바이오시밀러' 전세계 2위...올해 1위 '우뚝' |
| 5 | '제약바이오산업 제조혁신'...스마트팩토리 고도화·CDMO 생태계 육성 '특명' |
| 6 | "아리바이오 'AR1001', 알츠하이머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 혁신 경구치료제" |
| 7 | "CDMO 특별법, '반쪽짜리' 안 되려면 R&D·품질 관리도 세제 지원해야" |
| 8 | "제약바이오 글로벌 도약, 해법은 제조혁신"...국회·산업계 한목소리 |
| 9 | 미국 남성 뷰티 공략 K-뷰티, 전신용·다기능·SNS 마케팅 주목해야 |
| 10 | 북미시장 ‘아시안 뷰티’ 전도사 유통채널 ‘수코시’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빅5'제약사들의 올해 1분기 해외매출/수출이 제약사별로 크게 엇갈렸다.
GC녹십자 한미약품 등 2개 제약사만 전년동기대비 증가했고, 나머지는 감소했다. 매출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도 한미와 GC녹십자만 전년동기대비 높아졌다.
해외매출/수출액은 한미약품이 가장 많았고, 매출액대비 비중도 한미약품이 40.6%로 가장 높았다. GC녹십자와 유한양행이 10%를 넘었고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10%에 못미쳤다.

제약사별로 유한양행은 1분기 해외매출/수출이 전년동기대비 46.1% 감소(342억)한 4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대비 비중도 9.4%p 줄며 11.8%를 기록했다. 감소에는 C형간염치료제 원료 수출 감소가 주요하게 작용했다.




종근당은 전년동기대비 10.2% 감소(11억)해 100억원을 기록했고, 전기와 비교해서는 37.9% 감소(61억)했다. 전기대비 감소는 일본 감소(40억) 등이 작용했다. 매출대비 비중은 0.7%p 줄어 4.6%를 기록했다.
5개 제약사의 전년동기대비 평균 증감률은 -10.0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