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5 제약사 1분기 영업실적 업체별로 희비 엇갈려
유한양행 매출 감소, 녹십자 각부문 실적 우수, 대웅 영업이익 최고
입력 2018.05.11 06:10 수정 2018.05.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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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5 제약사의 2018년 1분기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평균 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체간 영업실적은 엇갈렸다. 유한양행은 Big5 제약사중  유일하게 매출이 줄었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3.8%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7.4% 줄었다.

Big5 제약사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업체는 녹십자였다. 녹십자는 1분기 매출이 2,941억을 기록해 전년 대비 6.8% 늘었고, 영업이익은 145억으로 5.7% 증가, 영업이익은 186억으로 전년대비 무려 167% 급증했다.

1분기에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업체는 대웅제약이었다. 대웅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은 802억으로 전년대비 721% 늘었다.

반면 한미약품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3% 감소했다.

Big5 제약사의 순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근당이 전년 대비 73.7% 줄었고, 한미약품 -54.4%, 대웅제약 -0.6% 감소했다.

Big5 제약사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평균 13%로 집계됐다. 대웅제약이 가장 높은 3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고, 한미약품 11%였다. 녹십자의 영업이익률은 5%로 Big5 중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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