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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지난해 8월 스페인 에스테틱 기업 ‘세스더마(SESDERMA)’사와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휴톡스주’ 제품등록 완료 후 7년간 약 567억원 규모의 첫 공급 계약을 ‘세스더마’사와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1년 상반기부터 스페인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등 유럽 주요 국가들에 ‘휴톡스주’를 수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 체결에 앞서 ‘세스더마’사는 유럽 CRO업체와, 사전 실사를 통해 ‘휴톡스주’ 생산라인 및 품질관리 시스템의 우수성과 유럽 EMA품목허가를 위한 제품 개발 및 필요 서류의 준비상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휴온스는 전체 유럽 보툴리눔톡신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스페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폴란드 등 주요 국가를 거점으로‘휴톡스주’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향후 유럽지역 수출 대상 국가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도 휴온스는 지난해 8월 러시아, 브라질 파트너사와도 ‘휴톡스주’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 데 이어, 조만간 본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엄기안 대표는 “ ‘휴톡스주’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어 유럽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유럽 지역 수출 계약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교두보로 삼아 전세계 현지 유력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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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지난해 8월 스페인 에스테틱 기업 ‘세스더마(SESDERMA)’사와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휴톡스주’ 제품등록 완료 후 7년간 약 567억원 규모의 첫 공급 계약을 ‘세스더마’사와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1년 상반기부터 스페인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등 유럽 주요 국가들에 ‘휴톡스주’를 수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 체결에 앞서 ‘세스더마’사는 유럽 CRO업체와, 사전 실사를 통해 ‘휴톡스주’ 생산라인 및 품질관리 시스템의 우수성과 유럽 EMA품목허가를 위한 제품 개발 및 필요 서류의 준비상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휴온스는 전체 유럽 보툴리눔톡신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스페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폴란드 등 주요 국가를 거점으로‘휴톡스주’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향후 유럽지역 수출 대상 국가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도 휴온스는 지난해 8월 러시아, 브라질 파트너사와도 ‘휴톡스주’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 데 이어, 조만간 본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엄기안 대표는 “ ‘휴톡스주’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어 유럽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유럽 지역 수출 계약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교두보로 삼아 전세계 현지 유력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