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도매 144개사 2017년 매출 18조9,617억 7.4%↑
지오영·백제약품·쥴릭파마 順…영업이익 1.4%·순이익 10% 증가
입력 2018.04.13 06:00 수정 2018.04.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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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유통업체 144개사가 18조9,617억원을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144개 의약품유통업체의 2017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은 2016년 대비 7.35% 증가한 18조9,6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0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9% 늘었고, 순이익은 2,940억원으로 전년 보다 9.99% 성장했다.

업체별 매출에서는 지오영이 전년 대비 16.62% 성장한 1조4,082억원으로 1위에 올랐고, 백제약품이 12.26% 늘어난 1조1,505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2016년부터 회계기준을 변경한 쥴릭파마코리아가 9,709억원(전년대비 9.17%), 지오영네트웍스 7,299억원(전년대비 3.48%), 온라인팜 6,206억원(전년대비 -2.38%), 복산나이스 5,899억원(전년대비 31.39%), 비아다빈치 5,175억원(전년대비 8.92%), 엠제이팜 4,560억원(전년대비 15.16%), 인천약품 4,477억원(전년대비 8.84%), 티제이팜 4,405억원(전년대비 8.93%), 경동사 4,188억원(전년대비 16.00%) 등이었다.

또한 신성약품 3,748억원(전년비 -0.68%), 안연케어 3,425억원(전년비 8.70%), 남양약품 3,123억원(전년비 2.51%), 청십자약품 3,049억원(전년비 11.16%), 부림약품(대구) 2,669억원(전년비 40.11%), 동원아이팜 2,342억원(전년비 11.83%), 삼원약품 2,268억원(전년비 -5.77%), 세화약품 2,222억원(전년비 -3.46%), 우정약품 2,160억원(전년비 –0.38%), 동원약품 2,107억원(전년비 –3.84%), 태전약품 2,026억원(전년비 11.12%), 한림MS 2,014억원(전년비 6.84%) 등의 순이었다.

이들 기업을 포함해 지난해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의약품유통업체는 53개사였다.

영업이익에서는 비아다빈치가 854억원(전년비 8.82%)으로 가장 많았고, 지오영 318억원(전년비 46.23%), 안연케어 289억원(전년비 –5.69%), 대전유니온약품(구 아산유니온약품) 139억원(전년비 –7.46%) 등으로 4개 업체가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다.

또한 명진팜 89억원(전년비 14.83%), 남양약품 87억원(전년비 -7.45%), 신성약품 86억원(전년비 -5.54%), 부림약품(서울) 80억원(전년비 4.42%), 서울유니온약품 64억원(전년비 31.93%), 온라인팜 56억원(전년비 –35.89%), 인천유니온약품 54억원(전년비 314.35%), 복산나이스 53억원(전년비 112.71%), 엠제이팜 52억원(전년비 47.30%) 등을 기록했다.

여기에 킹스팜 49억원(전년비 2.41%), 동원아이팜 46억원(전년비 50.23%), 인천약품 42억원(전년비 99.25%), 제이앤티팜 41억원(전년비  -6.12%), 티제이팜 39억원(전년비 24.64%), 삼원약품 38억원(전년비 –2.89%), 경일약품 35억원(전년비 47.74%), 성산약품 35억원(전년비 –13.61%), 한림MS 34억원(전년비 36.74%), 태종약품 33억원(전년비 –25.63%), 한신약품 33억원(전년비 36.40%), 지리페 33억원(전년비 32.03%), 광림약품 32억원(전년비 –25.50%), 수창 32억원(전년비 41.40%), 신덕약품 31억원(전년비 –13.18%), 우정약품 30억원(전년비 13.20%), 오령 30억원(전년비 –26.89%), 유진약품 30억원(전년비 –2.78%) 등이었다.

엘스타약품, 한국메딕스, 호남지오영, 제신약품, 삼일약품교역 등 5곳이 흑자전환에 성공한 반면 쥴릭파마코리아, 중헌메디텍, 동진팜, 이니스트팜, 디에이치호림 등 5곳은 적자로 돌아섰고 경풍약품, 에메이팜, 유엠씨홀딩스(구 유니온팜) 등 3곳은 적자가 이어졌다.

당기순이익에서도 비아다빈치가 459억원(전년비 42.86%)으로 1위를 기록했다. 대전유니온약품 234억원(전년비 52.65%), 지오영 230억원(전년비 59.80%), 안연케어 226억원(전년비 -5.63%) 등 총 4개 업체가 1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어 백제약품 69억원(전년비 58.51%), 유엠씨홀딩스 67억원(전년비 50.88%), 부림약품(서울) 65억원(전년비 2.90%), 명진팜 63억원(전년비 3.73%), 서울유니온약품 57억원(전년비 36.83%), 신성약품 55억원(전년비 51.27%), 인천유니온약품 42억원(전년비 311.74%), 중앙약품 41억원(전년비 63.61%), 인산엠티에스 40억원(전년비 –6.05%), 남양약품 40억원(전년비 –37.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팜, 엘스타약품, 호남지오영 4곳이 흑자로 돌아섰고 중헌메디텍, 쥴릭파마코리아, 디에이치호림, 동진팜, 지엠피코리아, 대지약품 등 6곳은 적자 전환 했다. 제신약품, 엠케이팜, 한국메딕스, 이니스트팜, 삼일약품교역 등 5곳은 지난해에도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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