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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피상장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제약사 모두 전년동기대비 평균 해외매출/수출이 증가했다. 매출액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코스피 제약사가 코스닥 제약사보다 소폭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지난해 코스피상장 39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32개 제약사의 해외매출/수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사는 전년동기대비 평균 2.0%p, 코스닥 제약사는 0.4%p 각각 증가했다.
매출액대비 비중은 코스피 제약사가 22.0%로 코스닥 제약사 19.0%보다 3% 높았다.
해외매출/수출액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셀트리온 코스닥은 에스티팜,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이연제약 코스닥은 대화제약, 매출액 대비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은 에스티팜으로 각각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중견 제약사가 선전했다. 이연제약이 200%를 넘으며 가장 높았고 일성신약이 100%를 넘었다, JW중외제약 국제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톱5'에 들었다(평균 19.6%)
매출액 대비 비중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6.0%로 가장 높았고 셀트리온과 종근당바이오가 80%를 넘었다. 경보제약은 50%, 일양약품은 40%를 넘으며 '톱5'에 합류했다. (평균 22.0%)
매출비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한미약품과 신풍제약이 5.0%p를 넘었다(평균 2.0%p)
제약사별(전년비)=셀트리온은 2741억 증가(유럽 증가, 북미 감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23억 증가(유럽 1481억 증가), 한미약품은 633억 증가(기술수출수익 299억 증가, 북경한미약품 214억 증가), 유한양행은 142억 증가(에이즈치료제 중간체 등), 녹십자는 177억 증가(혈액제제 127억 증가), 이연제약은 16억 증가( ABK원료 수출), 일성신약은 9억 증가(원료의약품 증가)했다.
또 JW중외제약은 155억 증가(이미페넴 39억 증가), 국제약품은 28억 증가(화장품 관련 증가), 종근당바이오는 38억 증가(유럽 49억 증가), 경보제약은 105억 증가(세파계항생제 원료 64억 증가), 일양약품은 61억 증가(중국법인-양주 통화), 신풍제약은 86억 증가(수출 76억 증가, 베트남법인 9억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해외매출/수출액 '톱5'가 모두 빠진 가운데, 대화제약이 173.6%로 가장 높았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비씨월드제약이 100%를 넘었고 대한약품과 경동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9.6%)
매출액대비 비중은 에스티팜이 80%를, 코오롱생명과학이 70%를 넘었고 메디톡스 에스텍파마 이수앱지스가 '톱5'에 들었다.(평균 19.0%)
매출비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유일하게 10%p를 넘었고 휴메딕스가 '톱5'에 들었다(평균 0.4%p)
제약사별(전년비)=에스티팜은 32억 증가( CMO 25억 증가), 메디톡스는 360억 증가(보툴리눔 '뉴로녹스' 증가), 대화제약은 73억 증가(중국 40억 증가-리포락셀 기술수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79억 증가( 지사 PDRN군 제품 77억 증가)했다.
또 비씨월드제약은 24억 증가(순환계 13억 증가, 항생제 9억 증가), 대한약품은 9억 증가(수액제 CMO 7억 증가), 경동제약은 65억 증가(스포츠용품 56억 증가), 휴메딕스는 38억 증가(미용필러 등 수출 37억 증가)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408억 감소(일본 408억 감소-2016년 인보사 기술수출), 동국제약은 '소폭 감소', 에스텍파마는 29억 감소(위궤양치료제 등 수출 29억 감소), 이수앱지스는 31억 감소(멕시코 29억 감소)했다. 휴온스는 2016.5 재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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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피상장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제약사 모두 전년동기대비 평균 해외매출/수출이 증가했다. 매출액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코스피 제약사가 코스닥 제약사보다 소폭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지난해 코스피상장 39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32개 제약사의 해외매출/수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사는 전년동기대비 평균 2.0%p, 코스닥 제약사는 0.4%p 각각 증가했다.
매출액대비 비중은 코스피 제약사가 22.0%로 코스닥 제약사 19.0%보다 3% 높았다.
해외매출/수출액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셀트리온 코스닥은 에스티팜,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이연제약 코스닥은 대화제약, 매출액 대비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은 에스티팜으로 각각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중견 제약사가 선전했다. 이연제약이 200%를 넘으며 가장 높았고 일성신약이 100%를 넘었다, JW중외제약 국제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톱5'에 들었다(평균 19.6%)
매출액 대비 비중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6.0%로 가장 높았고 셀트리온과 종근당바이오가 80%를 넘었다. 경보제약은 50%, 일양약품은 40%를 넘으며 '톱5'에 합류했다. (평균 22.0%)
매출비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한미약품과 신풍제약이 5.0%p를 넘었다(평균 2.0%p)
제약사별(전년비)=셀트리온은 2741억 증가(유럽 증가, 북미 감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23억 증가(유럽 1481억 증가), 한미약품은 633억 증가(기술수출수익 299억 증가, 북경한미약품 214억 증가), 유한양행은 142억 증가(에이즈치료제 중간체 등), 녹십자는 177억 증가(혈액제제 127억 증가), 이연제약은 16억 증가( ABK원료 수출), 일성신약은 9억 증가(원료의약품 증가)했다.
또 JW중외제약은 155억 증가(이미페넴 39억 증가), 국제약품은 28억 증가(화장품 관련 증가), 종근당바이오는 38억 증가(유럽 49억 증가), 경보제약은 105억 증가(세파계항생제 원료 64억 증가), 일양약품은 61억 증가(중국법인-양주 통화), 신풍제약은 86억 증가(수출 76억 증가, 베트남법인 9억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해외매출/수출액 '톱5'가 모두 빠진 가운데, 대화제약이 173.6%로 가장 높았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비씨월드제약이 100%를 넘었고 대한약품과 경동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9.6%)
매출액대비 비중은 에스티팜이 80%를, 코오롱생명과학이 70%를 넘었고 메디톡스 에스텍파마 이수앱지스가 '톱5'에 들었다.(평균 19.0%)
매출비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유일하게 10%p를 넘었고 휴메딕스가 '톱5'에 들었다(평균 0.4%p)
제약사별(전년비)=에스티팜은 32억 증가( CMO 25억 증가), 메디톡스는 360억 증가(보툴리눔 '뉴로녹스' 증가), 대화제약은 73억 증가(중국 40억 증가-리포락셀 기술수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79억 증가( 지사 PDRN군 제품 77억 증가)했다.
또 비씨월드제약은 24억 증가(순환계 13억 증가, 항생제 9억 증가), 대한약품은 9억 증가(수액제 CMO 7억 증가), 경동제약은 65억 증가(스포츠용품 56억 증가), 휴메딕스는 38억 증가(미용필러 등 수출 37억 증가)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408억 감소(일본 408억 감소-2016년 인보사 기술수출), 동국제약은 '소폭 감소', 에스텍파마는 29억 감소(위궤양치료제 등 수출 29억 감소), 이수앱지스는 31억 감소(멕시코 29억 감소)했다. 휴온스는 2016.5 재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