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약품유통협회 신임회장에 안정환 씨 선출
28차 총회서 만장일치 추대…부회장 최재근·감사 은종수 씨
입력 2018.02.26 06:00 수정 2018.02.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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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신임 전북의약품유통협회장
전북의약품유통협회 신임회장에 안정환 에이팜메디칼 대표가 선출됐다.

전북의약품유통협회는 2월 23일 이중본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에이팜메디칼 안정환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안정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새해는 밝았지만 유통업계의 앞날은 밝지만은 않다. 수많은 난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위기의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그러나 길이 없는 곳에 새로운 길이 있다는 말처럼 우리가 협회다운 협회, 회원사를 위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 기능을 재정립해 의지를 가지면 난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 회장은 “대외적으로도 다양한 사업 등을 펼쳐 전북의약품유통협회의 존재감을 드러내 상호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대내적으로 회원관리위원회를 설치해 조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힘을 키워 중앙회에 전북의약품유통협회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에 최재근 전주약품 대표를, 신임 감사에 은종수 국민약품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이에 앞서 김수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십수년의 회장 임기를 마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됐지만, 그동안 부족한 제가 협회 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열정이 넘치는 새 회장과 더불어 협조와 상생하는 단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회원사간 자주 만나 미운 정 고운 정도 들고, 대화도 나누면서 발전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총회에서는 2017년도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8년도 예산안과 새해 사업계획 등을 차기 집행부에 위임했다.

1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 김수환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와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모범업소패 :장한보 녹원메디칼 대표
△전북의약품유통협회 감사패 : 하재관 미래약품 대표
△전북의약품유통협회장 표창: 고형석(전주약품 상무이사), 백중현(범일교역 이사), 전지영(에이팜메디칼 차장), 권미라(세기사 과장). 김종무(국민약품 과장), 전미선(한솔약품 과장)
△전북의약품유통협회 공로패: 김수환 전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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