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양행, 국공립병원 입찰 시장 본격 출격
백광열 부회장 영입·서울사무소 개소…매출 1,500억 돌파 목표
입력 2018.02.19 06:00 수정 2018.02.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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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양행이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에 본격 진출키로 함에 따라 관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일양행(대표이사 류기만)은 최근 백광열 전 TJ팜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하고 전국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신임 백광열 부회장은 엠제이팜에서 23년, TJ팜에서 4년간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 업무를 담당했던 인물이다.

백광열 부회장은 “약 35년간 약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대일양행이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대일양행은 국공립병원 입찰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기 위해 서울지역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등 입찰에 뛰어들 계획이다.

대일양행은 지난 2년부터 서울아산병원 등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등 입찰 시장에 진입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높은 입찰 시장 벽에 막혀 진입에 실패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백광열 부회장 영입을 통해 국공립병원 입찰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향후 서울지역을 비롯해 전국 국공립병원 입찰 시장에서 강자로 우뚝 서겠다는 계획이다.

류기만 대표이사는 “백광열 부회장 영입을 계기로 국공립병원 입찰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며 “기존 사립병원, 약국 시장에 이어 국공립병원 입찰 시장을 통해 향후 2~3년간 현재 매출의 2배인 1,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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