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혜 후보, 금융비용 문제제기에 정면 반박
2010년 7월 이사회 참석자들 업계 어려움 해소 위해 금융할인 양성화 동의
입력 2018.01.16 12:30 수정 2018.01.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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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혜 후보가 의약품유통협회 이사회 기록을 거론하면서 임맹호 후보가 강원도의약품유통협회 정기총회에서 의혹을 제기한 금융비용 문제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조 후보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지난 2010년 7월 열린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이사회에서 3% 3개월을 제공하는 금융비용안을 제시해 이는 과도해 3% 현금 결제로 주장했다”며 “이는 리베이트를 합법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거래에 따른 금융 비용을 논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혜 후보는 “임맹호 후보가 지적하는 금융비용 3% 제안은 당시 협회의 많은 부회장, 지부장들의 의견이 있었고 이는 이사회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며 “당시 이사회에서는 서울, 경기지부 등 회원사들간 금융비용에 대해서 긍정적인 논의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리베이트 합법화가 아니라 금융 할인을 양성화 하자는 것이고 과당 경쟁 리베이트를 없애서 의약품유통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함이라는 것.

조 후보는 “임맹호 후보는 이날 이사회에서 ‘제도 안을 만드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론하면서 사실상 임 후보도 금융비용에 대해 찬성했었다”며 “이 제도가 잘못된 것이라면 임 후보가 금융비용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과거 협회 정책에 대한 반론이고 당시 부회장이었던 임 후보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임 후보가 강원의약품유통협회 총회에서 주장한 ‘금융비용 3%’ 책임론에 대해서 임 후보도 당시 협회 부회장으로서의 책임이 있는 만큼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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