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 이희열 사장 임명
한국,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인도 아대륙(ISC), 동남아 국가(SEA) 사업 총괄
입력 2018.01.16 09:02 수정 2018.01.16 09:0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메드트로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에 이희열(Chris Lee) 사장을 선임했다.

이희열 사장은 메드트로닉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가 위치한 싱가포르에서 한국,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인도 아대륙(ISC), 동남아 국가들(SEA)의 사업과 인력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번 선임 전, 이희열 사장은 메드트로닉 그레이터 차이나 지역의 총괄 대표(2012년-2017년)를 역임했다.

이희열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세계 헬스케어 시장에서 중요한 곳일 뿐 아니라 메드트로닉 비즈니스 면에서도 성장 기회가 있는 시장”이라며, “의미 있는 혁신, 의료 접근성 확대, 가치 창출을 통해 이 지역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개발 및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열 사장은 메드트로닉 입사 전 바이엘 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싱가포르 주재) 및 그레이터 차이나 지역(북경 주재)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바이엘과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에서 한국, 베트남,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동남아 국가 등 다양한 시장의 사업을 이끌었다. 

이희열 사장은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투손에서 학사 학위를, 아메리칸 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선더버드)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해온 밥 화이트(Bob White) 사장은 본사 최소침습적치료사업부(Minimally Invasive Therapies Group: MITG) 총괄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한국은 북아시아 혁신 전략 핵심 시장…환자 접근성 개선이 가장 중요한 과제”
"경구 치매약 'AR1001' 글로벌 임상3상 막바지..80~90% 완료, 내년 6월 종료 목표"
"세계 최고 학술지 네이처 열었다" 이노크라스, 암 정밀의료 새 기준 제시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 이희열 사장 임명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 이희열 사장 임명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