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 LSK Global PS와 치매신약 개발 MOU 체결
리스크쉐어링 방식 공동투자 연구개발 합의, ‘로페살라진’ 임상 본격화
입력 2017.11.21 09:52 수정 2017.11.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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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업체인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치매치료 후보물질 ‘로페살라진’에 대한 임상이 본격화 된다.

지엔티파마는 국내 최대규모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중인 로페살라진 임상진행과 사업화를 위한 투자 및 공동연구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임상 시험약 113여건을 포함한 총 926여건의 임상시험을 수행한 LSK Global PS는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국내 최대 통합 임상시험수탁기관이다.

지엔티파마가 개발하고 있는 로페살라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안전한 소염 작용을 동시에 갖고 있는 다중표적약물이다. 로페살라진은 비교약물들에 비해 월등한 약효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람에서의 안전성이 입증돼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신약으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SK Global PS는 리스크쉐어링 방식 공동투자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윈-윈 신약개발’ 사업전략을 수립해 ㈜지엔티파마와 치매, 루게릭병, 파킨슨병 등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MOU를 통해 치매 및 루게릭병에서 환자의 치료에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임상시험 진행이 가능해져 로페살라진이 글로벌 신약으로 인정받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곽병주 대표이사는 “ 대학교수들이 뜻을 모아 획기적인 뇌질환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였지만 그 동안 임상연구에 경험이 부족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국내 최고수준의 임상시험전문기업인 LSK Global PS와의 협력으로 전 세계의 난제인 치매 등의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임상연구가 더욱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는 “LSK Global PS는 국내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서 국내 제약사의 성공적인 신약개발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며 “ 이번 MOU를 성공적인 신약개발에 공동 참여하게 돼 기쁘고 양사의 역량이 만나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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