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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너 회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 동아쏘시오그룹은 8일 "이번 법원의 구속 결정은 유죄와 무죄를 결정한 것이 아니고, 향후 재판과정을 통해 의혹이 소명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 동아쏘시오그룹은 2013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각 사별로 전문경영인 체제 아래 독립경영을 해왔다"며 " 회장의 구속에 따라 우려될 수 있는 대규모 투자 및 신사업 분야에 대한 중요한 경영상의 의사 결정 등 일부 경영상의 공백은 각 사 전문경영인의 책임 경영 하에 이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현 상황에 대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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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너 회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 동아쏘시오그룹은 8일 "이번 법원의 구속 결정은 유죄와 무죄를 결정한 것이 아니고, 향후 재판과정을 통해 의혹이 소명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 동아쏘시오그룹은 2013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각 사별로 전문경영인 체제 아래 독립경영을 해왔다"며 " 회장의 구속에 따라 우려될 수 있는 대규모 투자 및 신사업 분야에 대한 중요한 경영상의 의사 결정 등 일부 경영상의 공백은 각 사 전문경영인의 책임 경영 하에 이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현 상황에 대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