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루스, 바이오시밀러 공장 건설-임상 및 신규사업 투자
회사채 9백억원 발행.. 투자기관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자금 유치 조만간 확정
입력 2017.07.10 05:00 수정 2017.07.10 15:5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주)폴루스(대표이사 남승헌)가 9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폴루스는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합해 5백억원의 사모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폴루스는 동시에 개인투자자와 무보증사모사채 4백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만 무보증사모사채의 경우 별도의 공시가 필요하지 않은 건”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 3월 설립된 폴루스는 미생물세포에 기반한 치료용 단백질의약품 바이오시밀러를 독자 기술로 개발, 자체 설비를 통해 생산하여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세계시장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회사다.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 2월말부터 경기도 화성시의 장안2첨단산업단지 외투기업 전용부지에 총 2,500억원 투자규모의 미생물세포 기반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900억원도 대부분 공장 건설에 투입할 계획이다.

폴루스의 박주호 사장은 “이번에 발행하는 사모 메자닌 방식 회사채 외에도 국내 및 해외의 다수 투자기관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논의하고 있다”며“조만간 최종 조건에 합의하고 투자자금을 유치하게 되면 현재 진행 중인 생산설비의 건설은 물론이고 내년 중반부터 시작될 란투스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개발 및 신규사업에 필요한 자금도 확보를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폴루스는 지난 해에도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5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하고 외국인투자기업 등록을 마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에 다시 대규모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있는 것은 회사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자금시장의 인식이 매우 긍정적임을 보여 준다는 설명이다.

박 사장은  “폴루스의 가능성을 믿고 공장 건설부지의 마련에서부터 해외투자 유치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경기도가 있었기에 국내외 자금시장에서 우리 회사에 대한 신뢰가 제고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도내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폴루스, 바이오시밀러 공장 건설-임상 및 신규사업 투자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폴루스, 바이오시밀러 공장 건설-임상 및 신규사업 투자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