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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웅제약은 우루사정100mg 등 5품목의 일반의약품이 생산실적 상위 30위권내에 포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일반의약품 총 생산실적은 2조 6,695억 6,300만원으로 2015년의 2조 4,342억 4,000만원 대비 9.7%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문의약품 시장의 성장에 한계에 직면한 제약사들이 일반의약품에 관심을 돌린 것이 생산실적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반의약품 생산실적 1위 품목은 동화약품의 소화제 '까스활명수큐액'으로 482억 9,900만원이었다.
뒤를 이어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정' 392억 8,200만원, 동아제약 '판피린큐액' 315억 6,500만원, 명인제약 '이가탄에프캡슐' 281억 1,300만원, 일동제약 '아로나민씨플러스정' 272억 4,300만원,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정' 264억 5,600만원, 동국제약 '인사돌정' 263억 3,400만원, 종근당 '이모튼캡슐' 261억 4,700만원, sk케미칼 '기넥신에프정80mg' 232억 4,700만원, 동화약품 '후시딘연고' 226억 1,100만원 등 연간 생산실적 200억이 넘는 일반의약품은 10개로 조사됐다.
일반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30위권에 가장 많은 품목을 배출한 제약사는 대웅제약이었다. 우루사정100mg, 임팩타민프리미엄정, 복합우루사연질캡슐, 엘도스캡슐, 스멕타현탁액 등 5품목이 생산실적 30위내에 포진했다.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액, 후시딘연고, 판콜에스내복액, 잇치페이스트 등 4품목,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정, 인사돌정, 센시아정 등 3품목,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정, 아로나민씨플러스정 등 2품목, 보령제약은 겔포스엠현탁액과 보령뮤코미스트액 등 2품목, 한독은 케토톱플라스타와 훼스탈플러스정 등 2품목. 부광약품은 레가론캡슐140와 훼로바-유서방정 등 2품목 등의 순이었다.
제약업계 매출 5위권 기업인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중 유한양행과 녹십자 2개사는 일반의약품 생산실적 30위권에 한 제품도 포진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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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웅제약은 우루사정100mg 등 5품목의 일반의약품이 생산실적 상위 30위권내에 포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일반의약품 총 생산실적은 2조 6,695억 6,300만원으로 2015년의 2조 4,342억 4,000만원 대비 9.7%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문의약품 시장의 성장에 한계에 직면한 제약사들이 일반의약품에 관심을 돌린 것이 생산실적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반의약품 생산실적 1위 품목은 동화약품의 소화제 '까스활명수큐액'으로 482억 9,900만원이었다.
뒤를 이어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정' 392억 8,200만원, 동아제약 '판피린큐액' 315억 6,500만원, 명인제약 '이가탄에프캡슐' 281억 1,300만원, 일동제약 '아로나민씨플러스정' 272억 4,300만원,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정' 264억 5,600만원, 동국제약 '인사돌정' 263억 3,400만원, 종근당 '이모튼캡슐' 261억 4,700만원, sk케미칼 '기넥신에프정80mg' 232억 4,700만원, 동화약품 '후시딘연고' 226억 1,100만원 등 연간 생산실적 200억이 넘는 일반의약품은 10개로 조사됐다.
일반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30위권에 가장 많은 품목을 배출한 제약사는 대웅제약이었다. 우루사정100mg, 임팩타민프리미엄정, 복합우루사연질캡슐, 엘도스캡슐, 스멕타현탁액 등 5품목이 생산실적 30위내에 포진했다.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액, 후시딘연고, 판콜에스내복액, 잇치페이스트 등 4품목,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정, 인사돌정, 센시아정 등 3품목,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정, 아로나민씨플러스정 등 2품목, 보령제약은 겔포스엠현탁액과 보령뮤코미스트액 등 2품목, 한독은 케토톱플라스타와 훼스탈플러스정 등 2품목. 부광약품은 레가론캡슐140와 훼로바-유서방정 등 2품목 등의 순이었다.
제약업계 매출 5위권 기업인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중 유한양행과 녹십자 2개사는 일반의약품 생산실적 30위권에 한 제품도 포진시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