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필러 이브아르, 중국 ‘볼륨 심포지엄’ 성료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서 최신 시술 트렌드·임상자료 등 공유
입력 2017.06.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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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중국 베이징(6월 8일), 상하이(6월 13일), 광저우(6월 19일)에서 한국과 중국 의료진의 학술 교류를 위해 개최한 ‘이브아르 볼륨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효과적인 볼류마이징 응용 연구를 주제로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LG화학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원의 물성 시연을 통해 이브아르 볼륨 제품이 얼마나 볼류마이징에 효과적인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중국 의료진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베이징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성형외과 전문의 이영섭 원장이 연자로 나서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를 사용하는 데 효과적인 시술 부위에 대해 소개하고 중국 성형외과 전문의 까오 짠웨이(Gao Zhanwei) 역시 효과적이고 안전한 볼륨 시술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상하이와 광저우 심포지엄에서는 각각 한국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서 원장과 피부과 전문의 정재윤 원장이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로 얼굴 윤곽을 형성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왕 항(Wang Hang) 등 중국 연자들과 함께 볼류마이징을 위한 해부학적 지식과 시술법을 공유해 풍성한 학술 교류의 장이 됐다.

LG화학에서 이브아르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박희재 담당은 “이브아르는 중국에 2013년 진출한 이래로 꾸준하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과 중국 의료진들이 이브아르 볼륨 2종의 뛰어난 볼류마이징 효과와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하며 이브아르 이미지 및 신뢰도를 제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 의료진의 학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이브아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공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아르는 2013년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로 한국 필러 브랜드 중 가장 먼저 중국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이듬해 ‘이브아르 볼륨 에스’로 중국시장에 가장 처음으로 볼류마이징 제품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중국 내 수입브랜드 최초로 통증을 완화하는 리도카인이 함유된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의 허가를 받았다. 현재 중국시장에서 이브아르 클래식 2종과 볼륨 2종 4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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