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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하 첨복재단)이 주관하고 삼성서울병원 BMCC(Bio-Med Connect Center, 센터장 방사익, 이하 BMCC)가 협력하는'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의 신규과제를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은 의료기기 제품화를 촉진하기 위해 병원, 전문연구팀과 연계한 컨설팅 및 제품화 R&D지원 사업이다. 많은 중소기업이 제품화 과정에서 자금, 기술력, 네트워크 한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데 의료기기제품의 실제 수요자인 의사들이 컨설팅 및 검증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5년 시작된 '병원-기업 연계 상품화 촉진지원 컨설팅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이 사업 결과 ‘15년도 24건, ‘16년도 34건의 과제가 접수됐고 수행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금년도부터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로 전환되어 사업을 수행한다.
첨복재단은 2년간의 시범사업 결과 현재 4건이 제품화 진행 중이며, (주)엔도비전은 이 사업을 통해 개발중이던 ‘자궁경부암 원추절제술 후 환부보호용 캡’의 형태 및 기능을 의료현장 수요에 맞게 변경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또 다른 제품은 유럽CE 인증을 획득하여 해외시장 진입 및 수출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첨복재단 이재태 이사장은 “기존의 전문기관들이 지원하던 단순한 사업화 컨설팅과 달리, 결과물을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산・학・연・병 전체에 ONE-STOP으로 지원하고 있어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기업의 개발기간 및 비용절감은 물론 수요자 맞춤형 제품화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첨복재단 홈페이지(http://www.dgmif.re.kr) 사업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하 첨복재단)이 주관하고 삼성서울병원 BMCC(Bio-Med Connect Center, 센터장 방사익, 이하 BMCC)가 협력하는'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의 신규과제를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은 의료기기 제품화를 촉진하기 위해 병원, 전문연구팀과 연계한 컨설팅 및 제품화 R&D지원 사업이다. 많은 중소기업이 제품화 과정에서 자금, 기술력, 네트워크 한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데 의료기기제품의 실제 수요자인 의사들이 컨설팅 및 검증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5년 시작된 '병원-기업 연계 상품화 촉진지원 컨설팅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이 사업 결과 ‘15년도 24건, ‘16년도 34건의 과제가 접수됐고 수행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금년도부터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로 전환되어 사업을 수행한다.
첨복재단은 2년간의 시범사업 결과 현재 4건이 제품화 진행 중이며, (주)엔도비전은 이 사업을 통해 개발중이던 ‘자궁경부암 원추절제술 후 환부보호용 캡’의 형태 및 기능을 의료현장 수요에 맞게 변경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또 다른 제품은 유럽CE 인증을 획득하여 해외시장 진입 및 수출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첨복재단 이재태 이사장은 “기존의 전문기관들이 지원하던 단순한 사업화 컨설팅과 달리, 결과물을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산・학・연・병 전체에 ONE-STOP으로 지원하고 있어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기업의 개발기간 및 비용절감은 물론 수요자 맞춤형 제품화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첨복재단 홈페이지(http://www.dgmif.re.kr) 사업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