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코리아,씨앤씨헬스케어와 ‘콘투락투벡스겔’ 업무협약
일반의약품사업 새롭게 도약
입력 2017.05.16 06:36 수정 2017.05.1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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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코리아가 지난 3월 ‘판토가’ 업무 협약에 이어 흉터치료제 ‘콘투락투벡스겔’의 신규 파트너를 선정하며 일반의약품 사업을 새롭게 도약시키고 있다.

독일 에스테틱 전문제약사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15일 본사에서 ㈜씨앤씨헬스케어(대표 유정조)와 ‘콘투락투벡스겔’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씨앤씨헬스케어는 콘투락투벡스겔에 대한 국내 마케팅과 영업 및 유통을 전담하게 된다.

씨앤씨헬스케어 유정조 대표는 “국내 흉터치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콘투락투벡스겔의 업무 제휴를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콘투락투벡스겔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판토가에 이어 콘투락투벡스겔까지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멀츠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일반의약품 사업 활성화 전략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한국 흉터치료제 시장을 선도해온 제품인 만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파추출물 성분의 흉터치료제로 독일 멀츠(MERZ)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콘투락투벡스겔은 양파추출물과 헤파린, 알란토인이 함유돼 흉터조직의 염증반응을 억제해 흉터생성을 완화해 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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