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보통주 1주당 0.07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각각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는398만9,565주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72만8,341주를 각각 발행하게 된다.
이번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두 회사 모두 오는 2월 16일자로 신주를 배정한다. 해당 신주는 오는 3월 7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2005년부터 매년 2~5%의 무상증자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한미약품그룹의 주주가치 제고와 신뢰회복 차원에서 예년보다 확대된 무상증자를 하게 됐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디앤디파마텍, “FDA의 AI 기반 MASH 조직 분석 도구 승인, DD01 임상 성공 청신호” |
| 2 | 상장 제약바이오사 3Q 누적 평균 해외매출…전년비 코스피 20.6%, 코스닥 27.5%↑ |
| 3 | 마이크로디지탈, 셀트리온 생산공정에 ‘더백’ 공급 |
| 4 | 올릭스, 탈모치료제 ‘OLX104C’ 호주 1b/2a상 첫 환자 투여 완료 |
| 5 | "임상시험, 이제 환자를 찾아간다"...스마트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성과 공유' |
| 6 | 바이오업계 최대 관심 ‘생물보안법’ 최종 통과...공급망 재편 불가피 |
| 7 | 큐리언트,독일 자회사 QLi5에 108억 유증 참여..차세대 ‘PI-ADC’ 개발 가속 |
| 8 | 정부, 바이오헬스 5대 강국 정조준…‘국가대표 기술 30개’ 집중 육성 |
| 9 | 아리바이오,경구 치매치료제 'AR1001' 미국 특허 추가 등록 |
| 10 | AI 시대, ‘잘 보이는’ 브랜드가 되려면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보통주 1주당 0.07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각각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는398만9,565주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72만8,341주를 각각 발행하게 된다.
이번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두 회사 모두 오는 2월 16일자로 신주를 배정한다. 해당 신주는 오는 3월 7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2005년부터 매년 2~5%의 무상증자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한미약품그룹의 주주가치 제고와 신뢰회복 차원에서 예년보다 확대된 무상증자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