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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가 한국MSD의 유통마진 인하에 대한 대응방안를 놓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MSD가 유통마진을 인하하더라도 다른 다국적제약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점이 그 이유다.
한국MSD가 제시한 유통마진은 사전 8%로, 기존 유통마진에서 0.7~1% 정도 낮아진다. 여기에 금융비용 수수료 100% 부담 조건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인하폭은 더 줄어들 것이라는 지적이다.
그동안 의약품유통업계는 제약사의 유통마진 인하에 강력 대응해 왔지만 이번 MSD의 마진 인하에 대해선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며 수긍하는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
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MSD는 유통마진이 인하하더라도 높은 유통마진이 유지되기 때문에 재계약을 거절하기 쉽지 않다”며 “업체들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협회가 중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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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가 한국MSD의 유통마진 인하에 대한 대응방안를 놓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MSD가 유통마진을 인하하더라도 다른 다국적제약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점이 그 이유다.
한국MSD가 제시한 유통마진은 사전 8%로, 기존 유통마진에서 0.7~1% 정도 낮아진다. 여기에 금융비용 수수료 100% 부담 조건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인하폭은 더 줄어들 것이라는 지적이다.
그동안 의약품유통업계는 제약사의 유통마진 인하에 강력 대응해 왔지만 이번 MSD의 마진 인하에 대해선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며 수긍하는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
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MSD는 유통마진이 인하하더라도 높은 유통마진이 유지되기 때문에 재계약을 거절하기 쉽지 않다”며 “업체들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협회가 중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