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김상재 대표, 중국 화련신광 부회장 취임
中화련그룹고문도 맡아
입력 2015.07.13 09:11 수정 2015.07.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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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재 젬백스  대표이사가 중국 최대 유통그룹인 ‘전국화련상하그룹’(이하 화련그룹)의 임원으로 지난 7일 전격 선임됐다.
 
젬백스&카엘 김상재 대표는 중국 화련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화련그룹의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고문으로 선임됨과 동시에 화련그룹의 브랜드 운영 및 독점권을 보유한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천진)유한회사’(이하 화련신광)의 부회장으로 선임돼 겸직하게 됐다. 

 

이번 김상재 대표의 화련그룹 임원 취임은 화련그룹과 젬백스사 동맹의 결실이자 양국(한-중)간 영역 확장의 포석이다. 김상재 대표는 앞으로 한국에서의 화련 그룹 및 화련 신광 경영 전반을 총괄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화련그룹은 천진시 재정무역공회 주임인 리커지(李可集) 회장이 총경리로 있는 중국 최대의 유통기업이며 1985년 중국 상무부가 출자한 국영기업으로 천진에서 설립돼 2014년 기준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주요 도시에 86개 화련 복합쇼핑몰과 2400여개 대형마트를 보유한 회사다.

한류열풍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지난해 중순부터 한국 제품 소싱을 염두에 두고 준비해왔다. 지난 5월 22일에는 젬백스와 한국제품 독점공급을 위한 한중 합작법인인 ‘화련젬백스’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설립 절차를 밟고 있다. 화련그룹은 화련젬백스를 통해 공급될 한국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는 각 판매채널 (복합쇼핑몰, 백화점, 아울렛, 슈퍼 등)에 맞게 선별해서 넣을 예정이다.
 
화련그룹 리커치 회장은 “김상재 대표는 화련그룹과의 오랜 교류로 화련의 취지와 목적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이번 김상재 대표의 화련그룹 고문 및 화련신광 부회장 취임은 젬백스와화련이 한 식구임을 공표하는 것”이라 위촉 배경을 설명하였다.

또한 “김상재 대표가 화련젬백스를 성공적으로 수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상재 대표는 “화련그룹과 젬백스에 대한 한중간의 기대감이 큰 만큼 책임감을 갖고 한국 기업이 중국 진출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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