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300억이상 주식부자는 한미 임성기 회장 등 25명
1000억이상 거부(巨富)는 5명, 창업부자는 13명·2세는 12명
입력 2015.01.02 06:10 수정 2015.01.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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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최고 주식부자는 한미사이언스 임성기 회장으로 보유주식 평가액만 3,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2014년 12월 30일 현재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제약사 최대 주주들의 주식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300억대 이상 주식부자는 25명으로 파악됐다.


제약업계 최대 주식 부자는 한미사이언스 임성기 회장으로 3,200억이었으며, 녹십자 허일섭 회장 1,643억, 종근당 이장한 회장 1,806억,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1,608억, 부광약품 김동언 회장 1,147억 등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이 넘는 거부(巨富)는 총 5명이었다.

뒤를 이어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 984억, 제일약품 한승수 회장 878억, 이연제약 故유성락장 회장의 아들인 유용환 상무가 856억, 환인제약 이광식 회장 797억,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 767억,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대표 708억, 대한뉴팜 이완진 회장 676억,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618억, 대웅 윤재승 회장 609억 등의 순이었다.

주식평가액 300억원이 넘는 부자중 2세 경영인은 허일섭 녹십자 회장,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유용환 이연제약 상무,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 윤재승 대웅 회장, 이경하 JW홀딩스 회장, 김영진 한독 회장,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 신풍제약 장원준 前대표, 어진 안국약품 대표, 허준 삼아제약 대표 등으로 파악됐다.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은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제약업계 300억대 이상 주식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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