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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코리아가 국내 제약사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의 협력자가 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쥴픽파마코리아 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의 성과와 앞으로 회사 운영방침에 대해 설명했다.

피가니올 사장<사장>은 "전반적으로 업계 상황이 어려워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겠지만, 쥴릭은 변화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운영을 했다"며 "좀 더 생산적이며 효율적으로 시장변화에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쥴릭의 큰 거래선이었던 송암약품이나 YDP와 같은 국내 도매업체들이 자진정리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업계가 어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협력해 이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피가니올 사장은 "올해는 약국 직거래 확대에 주력해 목표치의 85% 가량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단순히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약업시장의 협력 관계 유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자간담회에서 피가니올 사장은 국내 제약사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돕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피가니올 사장은 "쥴릭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전문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인도, 호주 등 이미 포화된 시장을 제외하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을 포함한 아시아권 국가에 입지를 다져왔다"며 "이러한 네트워크를 이용해 한국 제약기업들의 아시아 국가 진출을 위한 의약품 허가(라이센싱), 해외진출 에이전시 역할 등 브릿지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첨예하게 대립했던 국내 도매업체들과 다국적제약사들간의 유통비용 갈등에 대해서는 ""마진(유통비용)문제는 계약관계가 걸려있는 양 당사자간의 문제이므로 언급하기는 조심스럽다, 협의를 통해 서로 잘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반면, 피가니올 사장은 "한국 정부가 새롭게 허가하는 약들의 약가를 낮게 책정하고 있으며 이는 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수준이다"며 "이로 인해 해외에서 한국으로 출시하고 싶은 제품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망설이고 있다고 알고 있다. 새롭고 좋은 약들이 한국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환자입장에서 우려가 된다"며 우리나라 정부의 약가정책을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쥴릭파마코리아는 계열사를 통해 올해부터 'Patient program(환자대상 프로그램)'과 '메디컬 마케팅'을 시작했다.
'페이션트 프로그램'은 특정 질병의 환자들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제품 정보나 복용법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간호사들로 구성된 전문팀이 환자들에게 전화로 또는 직접 방문하여 질병관리 및 의약품 복용법 등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서비스.
또한 의약품 관련된 브로슈어와 의사를 상대로 한 심포지엄 그리고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마케팅 등을 제공하는 '메디컬 마케팅'서비스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헬스케어서비스(Total Health Care Service)’ 제공을 지향하겠다는 것이 쥴릭파마코리아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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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코리아가 국내 제약사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의 협력자가 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쥴픽파마코리아 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의 성과와 앞으로 회사 운영방침에 대해 설명했다.

피가니올 사장<사장>은 "전반적으로 업계 상황이 어려워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겠지만, 쥴릭은 변화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운영을 했다"며 "좀 더 생산적이며 효율적으로 시장변화에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쥴릭의 큰 거래선이었던 송암약품이나 YDP와 같은 국내 도매업체들이 자진정리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업계가 어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협력해 이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피가니올 사장은 "올해는 약국 직거래 확대에 주력해 목표치의 85% 가량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단순히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약업시장의 협력 관계 유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자간담회에서 피가니올 사장은 국내 제약사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돕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피가니올 사장은 "쥴릭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전문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인도, 호주 등 이미 포화된 시장을 제외하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을 포함한 아시아권 국가에 입지를 다져왔다"며 "이러한 네트워크를 이용해 한국 제약기업들의 아시아 국가 진출을 위한 의약품 허가(라이센싱), 해외진출 에이전시 역할 등 브릿지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첨예하게 대립했던 국내 도매업체들과 다국적제약사들간의 유통비용 갈등에 대해서는 ""마진(유통비용)문제는 계약관계가 걸려있는 양 당사자간의 문제이므로 언급하기는 조심스럽다, 협의를 통해 서로 잘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반면, 피가니올 사장은 "한국 정부가 새롭게 허가하는 약들의 약가를 낮게 책정하고 있으며 이는 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수준이다"며 "이로 인해 해외에서 한국으로 출시하고 싶은 제품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망설이고 있다고 알고 있다. 새롭고 좋은 약들이 한국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환자입장에서 우려가 된다"며 우리나라 정부의 약가정책을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쥴릭파마코리아는 계열사를 통해 올해부터 'Patient program(환자대상 프로그램)'과 '메디컬 마케팅'을 시작했다.
'페이션트 프로그램'은 특정 질병의 환자들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제품 정보나 복용법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간호사들로 구성된 전문팀이 환자들에게 전화로 또는 직접 방문하여 질병관리 및 의약품 복용법 등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서비스.
또한 의약품 관련된 브로슈어와 의사를 상대로 한 심포지엄 그리고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마케팅 등을 제공하는 '메디컬 마케팅'서비스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헬스케어서비스(Total Health Care Service)’ 제공을 지향하겠다는 것이 쥴릭파마코리아의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