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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도매업계에 '뒷마진'(리베이트)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사가 도매업계를 바라보는 시각도 나빠지고 있다.
유통가 및 제약계에 따르면 일부 도매상들을 중심으로 뒷마진을 제공하는 사례가 늘며 %도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금융비용 이전에 제공하던 %보다 더 높은 %를 제공하고 있다는 말들이 회자되고 있다.
유통가 한 인사는 " 주로 문전약국을 거래하는 일부 규모가 있는 도매상들이 뒷마진을 제공하고 있고, %도 7-8%에 달한다는 얘기들이 자주 나오고 있다"며 "금융비용 이전에 많이 주어도 5-6%였는데 더 확대된 셈이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뒷마진 제공을 거래처 확대를 통한 매출 확보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경영위기에 처한 도매상들이 매출을 통해 끌고 가자는 판단 하에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 같은 행위는 불법으로, 도매업계 전체에 상당한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업계 차원에서 강력히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당장 마진 및 영업정책 문제로 도매와 수시로 대립하는 제약계에서 도매업계를 보는 시각이 안좋아지고 있다. 도매상들과 마찬가지로 경영을 위해 마진 및 영업정책을 일부 조정하려 할 경우, '생존'을 거론하며 나서면서도 여전히 수%에 달하는 '뒷마진'을 제공하는 것이 타당한가 하는 시각이다.
한 제약사 임원은 "도매상으로부터도 뒷마진이 제공되고 있다는 얘기들을 듣는다.실제로 제약사들이 주는 마진이 적은지, 적당한지는 모르겠는데, 마진이 적어 생존이 어렵다면서도 수%에 달하는 뒷마진을 제공하는 것을 누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라고 전했다. 심각한 모순이라는 지적이다.
금융비용에 대한 말들도 나오고 있다.
이 임원은 " 지금 도매업계에서 금융비용을 제약사가 내야 한다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는데, 본인들이 적다고 하는 마진을 갖고 뒷마진을 주면서 금융비용을 대신 내달라고 하는 것이 타당한가. 일부 도매상들이 벌이는 일이겠지만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 "고 지적했다.
도매업계에서도 강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일부 도매상들의 자신 만을 위한 영업정책(?)으로, 대다수가 어려운 전 도매업계가 더 피해를 받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다른 도매상 사장은 "금융비용이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행된 것은 그나마 뒷마진 척결이라는 명제가 있었기 때문인데, 금융비용 시대에 리베이트인 뒷마진을 이전보다 더 제공하면 어렵다고 해도 누가 받아들이겠는가"라며 "제약사들은 일부의 문제를 전체로 볼 수 있다. 본인들만 살겠다는 행동은 이제 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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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도매업계에 '뒷마진'(리베이트)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사가 도매업계를 바라보는 시각도 나빠지고 있다.
유통가 및 제약계에 따르면 일부 도매상들을 중심으로 뒷마진을 제공하는 사례가 늘며 %도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금융비용 이전에 제공하던 %보다 더 높은 %를 제공하고 있다는 말들이 회자되고 있다.
유통가 한 인사는 " 주로 문전약국을 거래하는 일부 규모가 있는 도매상들이 뒷마진을 제공하고 있고, %도 7-8%에 달한다는 얘기들이 자주 나오고 있다"며 "금융비용 이전에 많이 주어도 5-6%였는데 더 확대된 셈이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뒷마진 제공을 거래처 확대를 통한 매출 확보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경영위기에 처한 도매상들이 매출을 통해 끌고 가자는 판단 하에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 같은 행위는 불법으로, 도매업계 전체에 상당한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업계 차원에서 강력히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당장 마진 및 영업정책 문제로 도매와 수시로 대립하는 제약계에서 도매업계를 보는 시각이 안좋아지고 있다. 도매상들과 마찬가지로 경영을 위해 마진 및 영업정책을 일부 조정하려 할 경우, '생존'을 거론하며 나서면서도 여전히 수%에 달하는 '뒷마진'을 제공하는 것이 타당한가 하는 시각이다.
한 제약사 임원은 "도매상으로부터도 뒷마진이 제공되고 있다는 얘기들을 듣는다.실제로 제약사들이 주는 마진이 적은지, 적당한지는 모르겠는데, 마진이 적어 생존이 어렵다면서도 수%에 달하는 뒷마진을 제공하는 것을 누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라고 전했다. 심각한 모순이라는 지적이다.
금융비용에 대한 말들도 나오고 있다.
이 임원은 " 지금 도매업계에서 금융비용을 제약사가 내야 한다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는데, 본인들이 적다고 하는 마진을 갖고 뒷마진을 주면서 금융비용을 대신 내달라고 하는 것이 타당한가. 일부 도매상들이 벌이는 일이겠지만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 "고 지적했다.
도매업계에서도 강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일부 도매상들의 자신 만을 위한 영업정책(?)으로, 대다수가 어려운 전 도매업계가 더 피해를 받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다른 도매상 사장은 "금융비용이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행된 것은 그나마 뒷마진 척결이라는 명제가 있었기 때문인데, 금융비용 시대에 리베이트인 뒷마진을 이전보다 더 제공하면 어렵다고 해도 누가 받아들이겠는가"라며 "제약사들은 일부의 문제를 전체로 볼 수 있다. 본인들만 살겠다는 행동은 이제 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