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 지난해 1,000원 팔아 73원 벌었다
영업이익률 호전, 2012년 6.0%에서 1년간 1.3%p 늘어
입력 2014.03.12 12:13 수정 2014.03.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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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들은 지난해 1,000원 어치 제품을 팔아 73원을 번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난 2012년 상장제약사들의 영업이익률은 6%였으나 지난해는 1,3%p 늘어난 7.3%로 파악돼 일괄약가인하제도의  악재를 벗어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상장제약사 51곳의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상장제약사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7.3%로 2012년의 6.0%보다 상승했으며, 2011년의 영업이익률 8.2%와 비교할 경우 다소 낮아졌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 의한 성과를 판단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제조 및 판매활동과 직접 관계가 없는 영업외 손익을 제외한 순수한 영업이익만을 매출액과 대비한 것이다.
 
영업이익률 7.3%는 제약기업들이 1,000원어치 제품을 팔아 73원을 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상장제약사중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업체는 경동제약으로 22.6%였으며, 뒤를 이어 신일제약 21.5%, 환인제약 19.3% 등의 순이었다.

슈넬생명과학, 삼성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동성제약, 삼일제약 5개사는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였다.

영업이익률이 5% 미만인 기업은 22개업체였으며, 영업이익률이 10%를 넘는 기업은 18개사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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