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소화제 시장 성장세 주춤
3분기 누적 매출액 273억원, 전년 대비 1.5% 감소
입력 2014.02.26 06:00 수정 2014.02.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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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소화제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약업신문이 25일 액상소화제 제품들의 3분기 매출액(IMS 데이터 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273억원으로 전년 동기(277억원)대비 1.5% 감소했다.

액상소화제 매출 1위는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였다. 마시는 소화제 시장에서 오랜 시간 1위 자리를 지켜온 까스활명수-Q는 3분기 누적 2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는 소폭 감소한 수치다. 까스활명수-Q의 2012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0.5% 감소한 23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2위는 삼성제약 ‘까스명수’가 차지했다. 가스명수는 1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동기(12.8억원)대비 0.7% 증가했다.

이어 종근당 ‘속청’이 10억원으로 전년 동기(11억원)대비 7.6% 감소했고, 조선무약(6억원) 0.1%, 동아에스티 ‘맥시롱’(4억원) 19.4%, 삼성제약 ‘까스명수-F’(3억원) 21.4%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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