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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이 '마'의 1월을 보내며, 갈팡질팡하고 있다. 연초부터 터지기 시작한 대형 리베이트가 1월 내내 계속 이어지며 극도의 혼란에 빠지고 있다.
1월 달에만 벌써 5개 제약이 리베이트 혐의로 노출됐고, 해당 제약사 임직원과 의사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제약사와 의사 간 갈등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당 제약사들은 자칫 리베이트에 대한 처벌 외 의사들과의 관계 악화에 따른 ‘후폭풍’을 맞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제약계를 긴장시키는 것은 정부의 리베이트 폭로가 언제까지 이어질까 하는 점.
올해 대형 건이 터졌을 때만 해도 ‘이 건으로 끝날 것’이라는 시각이 일부 있었지만, 연이은 칼바람에 쏙 들어간 분위기다.
경찰과 리베이트 합동수사반의 폭로가 이어지며, 다음 폭로시기와 대상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상위 제약사들이 더 이상 적발되면 제약계가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상위 제약사들은 여론에 잘 알려진 제약사들로, 적발될 경우 전체 제약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
실제 업계에서도 정부가 상위 제약사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리베이트 발표는 적발 제약사의 이름이 처음부터 실명으로 언론에 되는 양상으로, 이니셜 등으로 나왔던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라는 것. 특히 의사들에 대한 조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과거와는 다르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소형 제약사들과 이름만 대면 아는 상위 제약사들의 리베이트는 다르다. 지금 정부도 상위 제약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다”며 “올해 보면 아예 회사 이름이 그대로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 여론에 상위 제약사들이 더 노출되면 제약계의 입지가 크게 약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업계에서는 1월 내내 진행되고 있는 제약계의 리베이트 정국을 차기 정부의 기조와 연관지어 보는 시각도 나타나고 있다.
올 들어 경찰 및 정부합동 리베이트 수사반에서 발표한 5개의 제약사 중 상위 제약사가 3개 포함됐기 때문이라는 것. 단순히 리베이트 조사 결과에 따른 발표로만 받아 들이기에는 제약사 임직원과 의사들의 대대적인 구속 수사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지적이다.
다른 관계자는 “제약사들도 자중하고 있는데 연초부터 계속 터지고 있다”며 “시기적으로 차기정부가 들어 서기 전인 1월에 집중적으로 리베이트 제약사가 발표되고 있고, 그것도 상위 제약사들이 주로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단순하게 볼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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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이 '마'의 1월을 보내며, 갈팡질팡하고 있다. 연초부터 터지기 시작한 대형 리베이트가 1월 내내 계속 이어지며 극도의 혼란에 빠지고 있다.
1월 달에만 벌써 5개 제약이 리베이트 혐의로 노출됐고, 해당 제약사 임직원과 의사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제약사와 의사 간 갈등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당 제약사들은 자칫 리베이트에 대한 처벌 외 의사들과의 관계 악화에 따른 ‘후폭풍’을 맞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제약계를 긴장시키는 것은 정부의 리베이트 폭로가 언제까지 이어질까 하는 점.
올해 대형 건이 터졌을 때만 해도 ‘이 건으로 끝날 것’이라는 시각이 일부 있었지만, 연이은 칼바람에 쏙 들어간 분위기다.
경찰과 리베이트 합동수사반의 폭로가 이어지며, 다음 폭로시기와 대상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상위 제약사들이 더 이상 적발되면 제약계가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상위 제약사들은 여론에 잘 알려진 제약사들로, 적발될 경우 전체 제약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
실제 업계에서도 정부가 상위 제약사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리베이트 발표는 적발 제약사의 이름이 처음부터 실명으로 언론에 되는 양상으로, 이니셜 등으로 나왔던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라는 것. 특히 의사들에 대한 조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과거와는 다르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소형 제약사들과 이름만 대면 아는 상위 제약사들의 리베이트는 다르다. 지금 정부도 상위 제약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다”며 “올해 보면 아예 회사 이름이 그대로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 여론에 상위 제약사들이 더 노출되면 제약계의 입지가 크게 약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업계에서는 1월 내내 진행되고 있는 제약계의 리베이트 정국을 차기 정부의 기조와 연관지어 보는 시각도 나타나고 있다.
올 들어 경찰 및 정부합동 리베이트 수사반에서 발표한 5개의 제약사 중 상위 제약사가 3개 포함됐기 때문이라는 것. 단순히 리베이트 조사 결과에 따른 발표로만 받아 들이기에는 제약사 임직원과 의사들의 대대적인 구속 수사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지적이다.
다른 관계자는 “제약사들도 자중하고 있는데 연초부터 계속 터지고 있다”며 “시기적으로 차기정부가 들어 서기 전인 1월에 집중적으로 리베이트 제약사가 발표되고 있고, 그것도 상위 제약사들이 주로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단순하게 볼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