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충남대약대와 강심제 개발 기술 이전
기술이전료 및 마일스톤 로열티로 매출액 1.5% 지급
입력 2012.11.23 12:47 수정 2012.11.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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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주)(김창균 대표이사)과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강용 단장)이 지난 21일 충남대학교 산학연연구관 회의실에서 약학대학 정상헌 교수팀의 '강심제개발관련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신풍제약은 이전된 기술 임상시험 단계를 거치면서 선급기술료를 포함해 총 3억 원의 기술료를 지불하고, 이 기술을 바탕으로 강심제 후보물질 및 유도체가 상품화에 성공할 될 경우 재실시 기술이전료 및 마일스톤 로열티로 총 매출액의 1.5%를 지급키로 했다. 

충남대는 정상헌 교수로부터 이전되는 기술이 개발돼 상품화에 성공 할 경우 신풍제약으로부터 향후 매년 10억원 이상의 기술료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풍제약에 따르면 기존의 강심제의 경우 칼슘의 농도 변화에 따른 많은 부작용이 수반되는 데 반해 심근세포 중 칼슘의 농도에 비의존적인 강심제를 개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정상헌 교수의 발명은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술이전 조인식에서 강용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산학협력 활동이 보편화 되면서  대학의 시장 지향적 연구능력 및 교수의 수요자 중심형 기술 활용 제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허 등 연구 성과의 확산을 위한 노력이 연구자와 대학 및 산업체 전반에 유익하도록 기술이전 전문가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풍제약 김창균 대표이사는 “최근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 개발에 성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기업으로서, 발매되고 있는 강심제와는 차원이 다른 우수한 강심효과와 적은 부작용을 가진 차세대 강심제개발에 성공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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