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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제약협회 내부 갈등 등으로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약계가 강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의 갈등을 추스리지 못하고 대립하며 제약계에 큰 영향을 주는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지금보다 더한 위기가 올 수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실제 제약업계 내에서는 개인주의 무관심 눈치보기 등이 작용하며 힘을 하나로 이루지 못하고 그간 생존을 위협하는 정부의 정책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온 예가 많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괄약가인하는 저지 노력을 했다고 하지만 정부 '안'에 변화를 가져온 것이 없고, 이 바탕에는 개별 회사 간 입장차로 인한 개인주의와 보신주의가 깔려 있다는 게 제약계 내부의 시각이다.
약가소송도 제약사 간 대립과 눈치보기로 제약계가 웃음거리로 됐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제약협회 이사장 직을 둘러싼 갈등은 제약계와 제약협회를 만만히 봐도 되는 곳 쯤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것.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개별 제약사들은 각자 이득을 찾기 위한 작업에 나사며 결과적으로 제약계와 제약협회 전체가 총체적 난국에 빠지게 됐다는 분석이다.
업계 한 인사는 "지금 상황을 보면 제약협회가 있는 것이고, 제약사들이 기대고 있는 지조차 모르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 우려하는 부분은 이 같은 상태가 계속될 경우.
일괄약가인하가 사상 최대의 악재로 표현되며, 앞으로 이보다 더한 정책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회자되지만 모른다는 것.
일괄약가인하에 따른 수백억원의 매출 타격만 받아들이면 된다는 식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이 인사는 "일괄약가인하에서 나타난 것처럼 정부는 일단 방향을 세우면 제약사들의 반발에 관계없이 추진해 나갔는 데 여기에는 제약협회와 제약계가 약한 모습을 보인 측면도 있다"며 "앞으로 정부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데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이면 끌려 다니기 딱 좋다"고 지적했다.
다른 인사는 "리베이트로 대응하기가 힘든 면이 있었지만 리베이트는 근절하지 못하면 아무 것도 못하기 때문에 근절이 전제 조건이다"며 " 문제는 제약협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제약산업이라는 큰 틀에서 발전적인 방향을 놓고 마찰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상한 쪽에서 갈등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계속 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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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갈등을 추스리지 못하고 대립하며 제약계에 큰 영향을 주는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지금보다 더한 위기가 올 수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실제 제약업계 내에서는 개인주의 무관심 눈치보기 등이 작용하며 힘을 하나로 이루지 못하고 그간 생존을 위협하는 정부의 정책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온 예가 많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괄약가인하는 저지 노력을 했다고 하지만 정부 '안'에 변화를 가져온 것이 없고, 이 바탕에는 개별 회사 간 입장차로 인한 개인주의와 보신주의가 깔려 있다는 게 제약계 내부의 시각이다.
약가소송도 제약사 간 대립과 눈치보기로 제약계가 웃음거리로 됐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제약협회 이사장 직을 둘러싼 갈등은 제약계와 제약협회를 만만히 봐도 되는 곳 쯤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것.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개별 제약사들은 각자 이득을 찾기 위한 작업에 나사며 결과적으로 제약계와 제약협회 전체가 총체적 난국에 빠지게 됐다는 분석이다.
업계 한 인사는 "지금 상황을 보면 제약협회가 있는 것이고, 제약사들이 기대고 있는 지조차 모르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 우려하는 부분은 이 같은 상태가 계속될 경우.
일괄약가인하가 사상 최대의 악재로 표현되며, 앞으로 이보다 더한 정책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회자되지만 모른다는 것.
일괄약가인하에 따른 수백억원의 매출 타격만 받아들이면 된다는 식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이 인사는 "일괄약가인하에서 나타난 것처럼 정부는 일단 방향을 세우면 제약사들의 반발에 관계없이 추진해 나갔는 데 여기에는 제약협회와 제약계가 약한 모습을 보인 측면도 있다"며 "앞으로 정부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데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이면 끌려 다니기 딱 좋다"고 지적했다.
다른 인사는 "리베이트로 대응하기가 힘든 면이 있었지만 리베이트는 근절하지 못하면 아무 것도 못하기 때문에 근절이 전제 조건이다"며 " 문제는 제약협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제약산업이라는 큰 틀에서 발전적인 방향을 놓고 마찰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상한 쪽에서 갈등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계속 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