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덴마크 의약청과 보건의료 발전 협력
19일 세미나 개최…4분기에는 빅데이터 분석‧의약품위험분담제 세미나 예정
입력 2021.08.19 17:30 수정 2021.08.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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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덴마크 의약청은 19일 주한덴마크대사관에서 한국과 덴마크 양국의 보건의료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양국 보건의료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희망하는 주한덴마크대사관의 지지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의약청 메테 아보 한센(Mette Aaboe Hansen) 부청장, 주한덴마크대사관 헨릭 닐센(Henrik Nielsen) 공관차석 및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고, 각 기관별 기능과 역할이 소개됐다. 

이어 각국의 지불제도와 보건의료 데이터 등 세부 협력 분야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심평원에 축적된 방대한 보건의료 데이터 분석과 활용 분야 등 강점과 노하우가 공유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양국의 보건부는 2013년에 보건의료분야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왔고, 심평원과 의약청은 2016년 협약을 맺어 그 협력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합의하고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첫 번째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 이어 오는 4분기에는 심평원의 빅데이터 분석 및 의약품위험분담제(Risk Sharing Agreement, RSA)와 관련한 심도 깊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심평원 김선민 원장은 영상으로 참여한 개회사에서 “단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협력이 돼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덴 간 보건분야 협력이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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