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기대회 이후 문케어 위한 '의-정' 협의 시작
실무협의체 구성해 건보 보장성 각종 준비사항 논의키로
입력 2017.12.14 15:18 수정 2017.12.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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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4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관련 의료계와의 협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오늘(14일) 오전 11시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충정로)에서 있었고, 복지부·의료계 각각 차관·비대위원장 등 5인·6인씩 참여했다. 

이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관련, 국민건강을 위한 해법 마련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이번 협의 결과로 정부와 의료계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건보 보장성 강화대책 추진에 대한 각종 준비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협의는 지난 12.10.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이후 정부와 의료계 간 본격 소통이 시작되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의료계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실무 계획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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