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안전상비약 판매자 교육 강화한다"
정진엽 장관, 과복용 등 문제 인지…판매자 교육 강화 검토
입력 2017.02.14 12:22 수정 2017.04.24 02:5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보건복지부가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조정을 위한 심의원회 구성과 더불어 판매자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14일 업무보고에서 안전상비의약품과 관련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 질의에 대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최도자 의원은 "복지부가 안전상비약 품목조정보다 관리 및 실태조사를 우선시해야 하며, 안전상비의약품 오남용 등으로 인한 약화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판매자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자보다 주의깊은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장관은 "오남용 등으로 인한 문제 발생 가능성은 있기에 안전상비약 판매자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답변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양규석 의약외품약국몰협회장 "엔데믹 파고 넘어 '약국활성화 플랫폼' 도약"
[ODC25 ASEAN] “오가노이드 지금이 골든타임…표준 선점 국가가 시장 이끈다”
압타바이오 “계열 내 최초 신약 'ABF-101' 20조 황반변성 주사 시장 흔든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복지부 "안전상비약 판매자 교육 강화한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복지부 "안전상비약 판매자 교육 강화한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