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복지부와 국시원이 내년도 24개 보건의료 국가시험 중 의사와 간호사만 응시수수료를 낮춰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 비례)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로부터 ‘2017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수수료 공지’를 보고받아 29일 이 같이 밝혔다.
내년 응시수수료를 보면, 의사와 간호사 국시만 응시수수료가 5% 인하됐다.
반면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한약사, 영양사, 위생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22개 직종에 대해서는 올해와 동일한 수수료가 적용된다.
최도자 의원은 "복지부와 국시원이 직종 간 갈등을 조장했다. "며 "수수료 정책은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막상 수수료가 인하된 의사와 간호사도, 의사는 1만5천원, 간호사는 5천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몇 푼 되지 않는 돈으로, 사회적 갈등을 봉합해야 할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오히려 직종 간 갈등을 유발시키고 있다”며 “복지부는 연말 국회 예산안 심사 이전까지 재정 당국을 설득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5년간 연도별 직종별 응시료 현황
(단위 : 천원, %)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일문일답] 코오롱티슈진 "10월 두 번째 3상 발표…FDA 승인 도전 계속” |
| 2 | 아미코젠, 차세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핵심 특허 2건 특허취득 |
| 3 | “깨알 같은 약 설명서 이제 끝”…한미약품, QR 기반 ‘e-라벨’ 도입 |
| 4 | 제테마, 원주공장 브라질 안비자 GMP 실사 통과 |
| 5 | 에이프로젠 자회사 앱튼, 바이오벤처 지피씨알 1차 투자 완료 |
| 6 | [약업분석]HLB그룹, 1Q 자기자본이익률 8곳 마이너스·유보율 7곳 전년比 하락 |
| 7 | 바이오젠코리아,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 선임…희귀질환 포트폴리오 강화 |
| 8 | 지투지바이오-스파이더코어,AI 도입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
| 9 | 부광약품, 상반기 매출 1천억 첫 돌파… 하반기 '수익성·R&D·시너지' 3축 정조준 |
| 10 | 항암신약 허가, 건수 중국 ‘많고’-승인 속도·시기 미국 ‘빨라’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복지부와 국시원이 내년도 24개 보건의료 국가시험 중 의사와 간호사만 응시수수료를 낮춰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 비례)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로부터 ‘2017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수수료 공지’를 보고받아 29일 이 같이 밝혔다.
내년 응시수수료를 보면, 의사와 간호사 국시만 응시수수료가 5% 인하됐다.
반면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한약사, 영양사, 위생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22개 직종에 대해서는 올해와 동일한 수수료가 적용된다.
최도자 의원은 "복지부와 국시원이 직종 간 갈등을 조장했다. "며 "수수료 정책은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막상 수수료가 인하된 의사와 간호사도, 의사는 1만5천원, 간호사는 5천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몇 푼 되지 않는 돈으로, 사회적 갈등을 봉합해야 할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오히려 직종 간 갈등을 유발시키고 있다”며 “복지부는 연말 국회 예산안 심사 이전까지 재정 당국을 설득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5년간 연도별 직종별 응시료 현황
(단위 : 천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