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병의원 등 식품위생법 점검, 961개소 적발
입력 2015.09.11 14:49 수정 2015.09.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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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을 비롯한 학교, 병의원 등의 다중이용급식소 및 집단급식소에 대하여 최근 5년간 점검한 결과, 961개 업소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장정은 의원실에 제출한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 6월까지 장례식장을 비롯한 학교, 병의원 등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곳은 961개소에 달하며, 이 중 장례식장은 216곳, 초중고교 등 학교는 327개소, 병의원은 418개소로 나타났다.

 2011~2015년 6월말 장례식장, 초중고교 대상 식품위생법 점검 현황 (단위: 개소, 개소, %)

 
지난 2014년부터 2015년 6월까지 장례식장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별 현황을 보면, 시설기준위반이 11개소로 가장 많았고,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9개소, 건강 진단 미실시 6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6개소이었다.

초·중·고교의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식품위생법 위반사례는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보관한 곳이 73개소이고, 이어 시설기준 위반 69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8개소이었다.

병의원의 적발현황을 보면, 2011년부터 2015년 6월까지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곳이 121개소에 달하며,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16개소, 시설기준 위반 115개소, 건강진단 미실시 21개소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장정은 의원은 "장례식장 및 초중고교, 병의원들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식약처와 지자체는 이들 시설에 맞는 맞춤형 지도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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