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기' 혁신형 제약기업 2차선정 국감 이후로
위원회 재구성도 못마쳐…국감 시작되면 발표 일정 불투명
입력 2014.09.22 12:30 수정 2014.09.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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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발표예정이었던 혁신형 제약기업 2차 선정결과 발표가 또다시 연기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달 내 발표예정이었던 혁신형 제약기업 2차 선정결과 발표가 복지부 내부사정으로 인해 10월 이후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8월말 혁신형 제약기업 2차 선정결과 발표가 이뤄져야 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1차로 선정된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성과평가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표를 한달 연기했다.

당시 복지부는 1차 성과평가가 마무리 단계인만큼 기업선정 2차 결과발표는 관련 위원회 일정이 조율되는 대로 빠른 시일내에 발표할 수 있게 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한달여가 지난 현재 관련 위원회는 구성도 완료되지 못한것으로 확인됐다. 심사와 평가 권한을 갖고 있는 제약사유통위원회 위원들의 임기 만료로 위원회의 재구성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복지부 내부 사정으로 위원회 구성이 연기됐다는 것.

복지부 관계자는 "위원회를 재구성은 아직 장관결제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며 "(복지부 장관의)UAE출장 이후에 일정이 진행될 수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정이 전반적으로 유예상태다. 이달내에는 힘들것같고 10월 이후에 2차 선정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분리국감이 무산된 이후 국정감사는 10월 1일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국감이 10월에 시작된다면 혁신형 제약기업 2차발표는 더욱 지연될 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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