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건강전문인력 해고자 복직 요구”
민주노총 보건분과, 오는 19일 대통령인수위원회 앞서 기자회견
입력 2013.01.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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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지역노동조합 보건분과(이하 보건분과)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에서 ‘전국 보건소 건강전문인력 해고자복직 및 무기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지자체의 보건소 건강전문인력 해고자를 복직하고 무기직 전환을 즉각 시행을 요구할 예정이다.

방문건강관리를 비롯한 보건소 건강사업은 지역의 노인과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돌봄을 위해 만들어진 정부차원의 의료 서비스사업이다. 보건복지부의 발표를 보면 투입예산대비 3.5배 이상의 의료비 절감효과를 가져와 가장 적극적인 복지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고조치를 당한 건강전문인력자들은 “한 사람이 400~500가구를 담당하며 하루에 10곳 이상을 방문하고, 주소대로 나와 있지 않은 집을 물어물어 찾아가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보람 하나로 6년 가까이 일해 왔다. 그러나 건강전문인력을 담당하는 우리는 기간제로 일하면서 해마다 고용불안에 시달려왔다”며 그간의 고충을 밝혔다.

이들은 작년 12월 ‘건강전문인력들도 지자체의 무기직 전환대상에 포함된다’는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기대를 걸었으나 지자체로부터 고용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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