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8대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이 처리되길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연설을 통해 18대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 처리를 부탁한다고 밝히면서 국회 본회의가 진행될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30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여야가 이미 처리를 약속한 약사법 개정안 등이 국회에서 기다리고 있다'면서 '임시국회를 열어 반드시 처리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이 대통령의 연설 내용이 알려지면서 관계자들의 관심은 이번주 국회 본회의가 진행될지 여부에 맞춰지고 있다.
최근 국회 본회의 전망은 국회선진화법안 처리 문제와 연관돼 개최 여부가 저울질돼 왔다.
국회선진화법안에 대해 입장을 바꾼 새누리당에서 찬성의사를 전한 의원이 다수 등장하면서 본회의 개최는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본회의에 의원이 얼마나 참석할 것인지가 약사법 개정안 통과 여부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 결과 현역의원의 62%가 교체됐고, 의원들 개인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 의결정족수가 넘어설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알고 있는 일부 의원의 경우 외유에 나선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본회의 날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잡힐지는 모르지만 낙선한 의원이 본회의에 의욕을 갖고 참석할지 알 수 없는 노릇"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근 불거진 광우병과 관련해 미국산 쇠고기 문제도 정치쟁점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국회 본회의 개최와 약사법 개정안 처리는 미지수로 바뀌는 모습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30일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는 국회선진화법 통과 등을 위해 본회의 소집을 요구하기도 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기고] 김 변호사의 쉽게 읽는 바이오 ④올릭스 |
| 2 | 코오롱티슈진, TG-C 미국 3상 1차 탑라인서 '통계적 유의성 미충족' |
| 3 | [일문일답] 코오롱티슈진 "10월 두 번째 3상 발표…FDA 승인 도전 계속” |
| 4 | [약업분석]HLB그룹, 1Q 자기자본이익률 8곳 마이너스·유보율 7곳 전년比 하락 |
| 5 | “제약산업 신뢰 훼손”…사노피, RSV 제품 비교 주장에 최고 수위 제재 |
| 6 | 디티앤씨알오 김봉태 부사장 “개량신약·복합제, 규제·시장 함께 설계해야” |
| 7 | “링커 안정성 높을수록 좋은 ADC?”…PK 분석이 만든 ‘착시’ |
| 8 | 끝나지 않은 mRNA 특허전쟁…사노피, 화이자·모더나 상대로 새 전선 |
| 9 | 듀켐바이오, 파킨슨병 진단제 주원료 미국 FDA 원료의약품 등록 |
| 10 | “중국 바이오가 온다” 세계 최초 고형암 CAR-T 허가 '카스젠', 서울서 다음 전장 공개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이번 18대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이 처리되길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연설을 통해 18대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 처리를 부탁한다고 밝히면서 국회 본회의가 진행될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30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여야가 이미 처리를 약속한 약사법 개정안 등이 국회에서 기다리고 있다'면서 '임시국회를 열어 반드시 처리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이 대통령의 연설 내용이 알려지면서 관계자들의 관심은 이번주 국회 본회의가 진행될지 여부에 맞춰지고 있다.
최근 국회 본회의 전망은 국회선진화법안 처리 문제와 연관돼 개최 여부가 저울질돼 왔다.
국회선진화법안에 대해 입장을 바꾼 새누리당에서 찬성의사를 전한 의원이 다수 등장하면서 본회의 개최는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본회의에 의원이 얼마나 참석할 것인지가 약사법 개정안 통과 여부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 결과 현역의원의 62%가 교체됐고, 의원들 개인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 의결정족수가 넘어설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알고 있는 일부 의원의 경우 외유에 나선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본회의 날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잡힐지는 모르지만 낙선한 의원이 본회의에 의욕을 갖고 참석할지 알 수 없는 노릇"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근 불거진 광우병과 관련해 미국산 쇠고기 문제도 정치쟁점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국회 본회의 개최와 약사법 개정안 처리는 미지수로 바뀌는 모습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30일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는 국회선진화법 통과 등을 위해 본회의 소집을 요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