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6월 셋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지난주 주식시장은 기업실적 악화 경고로 인해 미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데 영향받아 주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기업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620P에 근접하여 마감했다.
제약주는 유한양행, 동화약품, 삼일제약, 제일약품과 한일약품이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이는 유한양행이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YH3935를 개발해 전임상단계에 있다고 발표한데 힘입어 상한가를 시현하며 주변주로 매기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대웅제약의 EGF를 이용한 족부궤양치료제를 시작으로 대형제약사들의 신약개발 가시화되고 있는 상태에 실적까지 뒷받침하고 있어 비롯 시가총액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과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관심여파로 제약업종지수는 주간수익률로 5.9% 상승해서 시장 수익률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이번 주 주식시장은 기간조정 국면을 거치며 점진적인 상승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수 전고점에 대한 부담으로 등락과정을 거치겠지만, 충분한 에너지 충전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약주는 전주 상승흐름이 금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주초반 전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약세를 보일 수 있으나 실적과 신약개발 가시화 측면이 시장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동화약품이 전주 14일날 개최되었던 중앙약심에서 18세 이상 환자사용 등의 조건으로 품목제조허가 권고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이번달, 늦어도 다음달 안으로 정식 신약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본사가 자체 조사한 결과 1분기 실적이 좋은 제약사들이 2분기에도 대체적으로 좋은 것으로 전망되어 다시 한번 실적호전주로도 시장에서 제약주가 주목받을 것이다.
따라서 조정시 마다 대형제약사와 일부 중소형사를 매수하면 시장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다. 금주는 신약허가가 임박한 동화약품, 상대적으로 전주 상승에서 소외된 동아제약, 비만치료제 허가가 임박한 일성신약에 관심을 가질만하다.
구분
6/11(월)
6/15(금)
비고
종합지수
621.78
618.96
-2.82(-0.45%)
제약업종
1008.81
1071.02
+59.44(+5.88%)
미 바이오지수(AMEX)
611.79
594.42
+14.57(+2.37%)
개별종목 동향
6/11(월)
6/15(금)
등락(%)
상승
상위사
유한양행
47,450
57,200
+22.48
한일약품
2,705
3,070
+20.39
대원제약
21,550
23,900
+14.08
하락
상위사
국제약품
9,400
9,160
-2.55
광동제약
920
900
-2.17
일동제약
7,200
7,050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