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세이그룹은 독일 베링거 인겔하임(BI)과 조현병 치료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소세이그룹은 BI와 자사가 창제한 GPR52 수용체 작동약의 라이선스에 관한 독점적 계약을 체결하고 그에 따른 계약일시금 2500만 유로(약40억엔)을 수령하게 됐다.BI는 독점적 개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옵션권을 얻게 됐으며, BI가 개발하기로 결정하면 소세이그룹은 추가로 옵션행사료 6000만유로(약97억엔)를 받게 된다. 또, 이와는 별도로 실용화 되면 판매액에 따라 일정 비율의 판매 로열티를 받을 권리도 갖는다.라이선스 대상은 GPR52 수용체 작동제 ‘HTL0048149’와 복수의 백업화합물. 2025년 초기 단계의 임상시험 데이터가 나올 전망이며, BI는 결과를 토대로 개발 여부를 판단한다.조현병은 전 세계에서 약 100명 중 한 명이 이환하고 있다고 알려지는 등 환자수가 많다. 망상이나 환각 이외 계획능력이나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