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앤 웰빙 부문을 육성하고 있는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지난 1일 부로 헬스케어 사업부문 신임 부문장에 도미니크 오(Dominique Oh, 만 46세)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에 필립스전자 헬스케어 사업부문장으로 임명된 도미니크 오 부사장은 1991년 CNES(French Space Agency)에 연구 개발 엔지니어로 입사하였으며, 1994년 프랑스 IT서비스 기업 탈레스(Thales), 1997년 톰슨 멀티미디어(Thomson Multimedia)에서 유럽 지역 세일즈 및 비즈니스 부문 책임자를 거쳤다.
이후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에서 유럽지역 휴대폰 마케팅과 국내 상품기획 부문을 담당한 바 있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애플코리아 사장으로 재직했다.
기존에 헬스케어 부문장과 필립스전자 전체 대표이사를 겸직하던 김태영 대표이사는 향후 필립스전자 기업 전반의 경영에 중점을 두게 된다.
글로벌 헬스케어 부문의 선두주자인 필립스 헬스케어 사업부는 지난 해 필립스 전체 매출의 약 41%에 해당하는 100억 유로(한화로 15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필립스 헬스케어 사업부는 전문 헬스케어 제품뿐 아니라 최근 홈 헬스케어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MR, CT 등 최첨단 영상진단 솔루션을 선보이며 헬스케어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필립스전자 김태영 대표이사는 “신임 오 부사장이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B2B, B2C 시장 전반에 걸쳐 쌓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헬스케어 사업부문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