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10월 29일 협력기업의 경영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40차 협력기업 경영조찬 모임을 가졌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경영조찬모임(KPMC)에서는 "제주해녀의 기업, 그 영원한 바다에서의 삶과 꿈"이라는 이색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주제로 강연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허정욱 교수(현 서울 과학종합대학원 교수)는 제주 여인들의 삶과 꿈에 대한 내용으로, 안으로는 강한 어머니상을 표현하고, 밖으로는 기업가 정신으로 표현한 이야기들을 강연했다.
이와 함께 제주 해녀들의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후계자 양성으로 제주 해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협력업체 대표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공유했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맺음말에서 제주해녀 이야기를 통해 제주 여성의 파워(강한 어머니상)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강연 소감을 발표하며, "제주해녀는 One man company와 같다" 라고 칭했다.
윤 회장은 "경영학의 시작은 제주 해녀와 같이 현장에서 시작된다. 경영의 포인트인 윤리경영은 지속 경영 가능한 기업으로 지속 경영이란 투명경영, 정도경영, 지식경영이 뒷받침돼야 한다" 고 강의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또 윤 회장은 얼마 전 등산을 갔을 때 태풍에 쓰러진 나무들 중에는 뿌리가 약하고 내실 없는 나무 뿐만 아니라, 크고 가지가 무성한 나무도 있었는데, 이는 욕심이 많은 나무 라고 표현하면서 기업가 정신을 이에 빗대어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릴 수 있는 미학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회장은 "평생 해녀가 바다에서 사는 삶과 비슷한 모습"으로 한국콜마는 물론 협력사들도 지속경영의 핵심인 윤리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행사를 갈음했다.
한편 두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한국콜마 협력사 경영조찬은 평소에 듣기 어려웠던 저명인사의 철학, 가치관, 경영정보, 이슈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견문을 넓히는 경영교육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