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약사회(회장 옥순주)는 지난 9일 약사회관에서 재광약우회, 전남약우회, 의약품도매협회 및 회원사 등과 제1회 개봉재고의약품 반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장은 옥순주 회장이 맡기로 했으며, 실무를 담당할 집행위원장은 김채수 정책기획단장과 오정록 약국위원장이, 제약회사 및 도매회사에서는 정선태 재광약우회장, 김광기 전남약우회장, 고영일 유진약품 전무가 담당키로 했다.
반품일정은 2010. 12. 31까지 전산입력을 완료하고, 2011. 1. 1 ~ 2011. 1. 31일까지를 수거기간으로 정했으며, 정산율 및 정산방법은 추후 광주시약사회와 공동으로 협의키로 했다.
수거방법은 대한약사회 지침대로 시행하되, 동일 의약품이라도 함량이 다르면 함량별로 구분해 반품해야 하며,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거나 함량(규격) 및 수량(잔량)이 기재된 내용과 일치하지 않은 약국의 반품약은 수거해 가지 않기로 했다.
협력도매에는 백제약품, 유진약품, 광주지오팜, 호남약품, 승주의약품, 삼일약품, 꿀벌신협이 선정되었으며, 약국 간 교품이나 거래처를 확인할 수 없는 의약품은 협력도매에서 수거해 가기로 했다.
약사회에선ㄴ 회원들의 반품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반품용 비닐팩을 일괄 제작해 약국 당 100매씩 배포할 예정이다.
옥순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반품사업도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 며 “앞으로 약사회에서도 협조할 사항이 있으면 최대한 협조하겠으며, 회원들도 가급적 협력도매로 선정된 회사와 지속적인 거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