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일일 외래 환자수 4,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일산병원의 외래 환자 수는 지난해 일일 평균 3,000명을 기록한데 이어, 13일에 개원 이래 처음으로 3,800여 명의 외래환자가 방문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올해의 경우 적정진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의 지속적 제공, 고객만족서비스 확대 등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병원 측은 이중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고객만족서비스를 꼽았다.
진료비를 일괄수납하는 '원스톱서비스'와 고객을 찾아가는 'CS 천사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의 번거로움을 해소해줌은 물론 처음 오신분 전용 창구, 간병인서비스시범사업 안내창구 등 맞춤 접수시설을 신설해 고객만족서비스를 확대운영한 점이 효과를 봤다는 평가다.
더불어 병원 측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 1사1촌 지역봉사, 외국인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질병예방에 앞장서고 공공병원의 역할수행을 위하여 치매예방센터, 재활센터를 운영함은 물론 보다 많은 수검자에게 빠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일반검진센터를 확대 운영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은 "공공병원으로서 일일 외래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며, 이는 공공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믿음과 신뢰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만족경영과 우수진료분야의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지역은 물론 전국적 병원으로 입지를 굳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