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산시약사회가 약사 정책 반영을 위해 여야 후보 측과 정책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1일 오후 7시 약사회관 3층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약계 현안관련 8가지 주요 정책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약사회가 제안한 건의사항은 ▲취약시간 대 지역주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 지원 ▲지역주민 방문약료 활성화 ▲자살 예방 생명존중약국 역할 확대 ▲실무 담당 약무 7급 지자체별 최소 1명 이상 배치 및 약사 수당 개선 ▲일선보건소 5급 정원에 약무직 추가 ▲약무직 공무원 보건소 소장 임명 확대 ▲약학대학 6년제 약사의 약무공무원 신규 임용 시 2년 경력 호봉 인정 및 6급 채용 ▲백신관리인력에 약사 필수 배치 등이다.
특히 약사회는 전문적 보건의료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국민보건향상을 위해서는 현재의 의사 중심 보건의료정책에서 벗어나 균형있는 정책 발전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 정춘숙 의원은 약계 현안에 관한 약사회 의견에 공감하며,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에 해당 사항을 전달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춘숙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영미 부산여성위원장, 부산시약사회 변정석 회장, 김영희 여약사회장, 류장춘 부회장, 김종완 분회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구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