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이 지난주 진행된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분야별 전문가 사외이사 3인을 선임, 감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의 각 분야 전문성과 독립적인 견제와 균형을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성장 지향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경영인 영입을 통해 의약사업 효율성을 추구하고 본격적인 글로벌사업 성장을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신규 선임된 박요찬 사외이사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교수 및 한국조세연구원 변호사를 역임하고 대한변호사협회 세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법률전문가다. 최은옥 사외이사는 우리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역임 후 현재 이오세무회계 대표를 맡고 있는 회계분야 전문가다. 최규진 사외이사는 제약학/경영학/법학을 전공하고,차의과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및 변리사를 맡고 있는 제약/법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사내 이사로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대웅제약, 서울제약, 삼아제약을 거쳐 경영관리/재무전문가로 수십 년간 전문 경력을 갖고 현재 동구바이오제약 의약부문대표를 맡고 있는 박재홍 수석부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또, 홍콩 Magna그룹 기조실 및 홍콩 화장품社 Chariot 대표를 역임한 선지민 대표가 글로벌성장본부장으로 합류해 투자활동을 이어나가고 투자포트폴리오 관리 및 화장품 사업개발을 책임지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 올해 창업 50주년을 맞는 동구바이오제약은 동종업계 대비 젊은 이사진을 구성해 청년동구 정신으로 도전과 혁신의 제약/바이오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 특히,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이사회를 구성함으로써 기존 경영시스템을 보강하고 성장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